이날 국토사랑 대 청결 활동에서는 유관기관 및 민간 환경운동단체, 지역주민과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마을의 도로변, 하수구, 하천, 사내리 세심정, 속리산터미널, 여적암 주변 등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 무질서한 폐비닐 등을 집중 수거하여 쾌적한 주변환경정비와 청정보은을 살리기 위하여 대대적인 행사를 실시했다.
한편 군은 지난 12일부터 23일까지 국토사랑 대 청결운동 홍보 및 활동기간으로 정하고 군민모두가 참여하여 생활주변에 방치된 오물 쓰레기 수거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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