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최고령자인 조팔순 할머니가 지난 20일 오전 11시45분 향년 101세(1905년생)를 일기로 별세했다.보은경찰서 정진호 형사의 조모인 조팔순 할머니는 마로면 기대리 출신으로 독자인 아들 정운덕(67)씨와 며느리 김청자(62)씨의 봉양을 받았다.조 할머니는 슬하에 1남2녀의 자녀를 두었으며 친손만 2남2녀이고 증손은 8명을 두었다.조 할머니는 21일 마로면 기대리 선영에 안장됐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진선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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