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축제의 활성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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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축제의 활성화 방안
  • 보은신문
  • 승인 2006.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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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창 수 (외속리면사무소)
다음 제언은 필자(외속리면사무소 이창수)가 2005년도 중견간부양성반 교육 과정중 작성한 논문“지역축제의 활성화 방안”중 일부 내용입니다.

1. 들어 가면서
우리군은 역사 깊고 오랜 전통이 있는 천년 고찰인 법주사가 위치하고 국보급 및 보물, 천연기념물, 지방유형문화재 등을 다수 갖고 있으며, 속리산을 비롯하여 산자수려한 경관을 지닌 심산유곡들이나 관광명소 등 자연의 관광자원이 풍부한데도 지방재정자립도 및 재정력 지수는 전국 최하위권에 속하고 있는 형편에 있다.

사정이 이러하므로 지역축제를 통하여 주변의 관광자원 기반을 최대한 활용하여 고정적인 외래 관광객유치로 보은군의 재정수입의 확충과 실질적인 주민소득을 높일 수 있는 자구 노력을 최대한 강구할 필요성이 있다.

기존에 행하여 졌던 축제들과 다르게 독특하고 독창적인 축제로 우리 지역만의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 등을 관광상품화 하여 보은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이나 지역특산품을 적극적으로 홍보 및 판매하므로써 지역개발의 효과를 도모하고 보은군 주민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을 향상시켜 보은군이 더 이상 떠나고자 하는 고장이 아니라 돌아오고 싶은 고향으로 만들어야 할 것으로 생각되어 제언하게 되었다.

2. 보은군의 축제 활성화와 농 .특산물, 향토음식문화의 마켓팅 방안
1) 축제와 마라톤대회를 병행 개최하여 지역특산품 홍보
마라톤을 흔히들 한국민족의 혼과 정서가 담긴 스포츠이며, 육상의 꽃 이라고들 불리어 지고 있으며, 또한 현대인들은 건강의 필요성을 크게 느껴 마라톤 인구도 200만에서 300만 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마라톤대회 참가 인원도 대회 규모나 전통성, 역사성, 상징성에 따라 차이가 있겠으나 평균적으로 3000∼4000명 정도가 참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다. 이러한 마라톤대회를 각 자치단체에서 적게는 1∼2개, 많게는 3∼4개 대회를 치르고 있는데 대회를 효율적인 운영을 통하여 지역의 관광명소와 지역 농.특산물도 홍보하며 특히, 지역축제와 연계한 수익성 있는 대회를 다음과 같이 꾀한다면 성공적인 축제 및 대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첫째, 마라톤코스를 새롭게 개발하여 관광코스를 보여주고 마라톤 참가자나 외부관광객을 유입시켜야 할 것이다. 기존의 마라톤코스는 국도변을 따라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보여 주지 못하고 있다. 그러므로 하프코스의 경우에는 외속리면 장내리 동학혁명 취회지에서 자연경관이 수려한 서원계곡 쪽을 거슬러 올라가 삼가저수지를 돌고 만수리 입구에서 반환하여 다시 장내리로 들어와 결승점을 밟게 하고, 풀코스(신설될 경우)는 장내리 동학혁명 취회 기념지에서 출발하여 서원계곡→만수계곡→삼가저수지→구병리 아름마을 반환점을 지나 역순으로 돌아오게 한다면 그야 말로 “ 환상적인 마라톤코스” 라고 마라톤 走者들은 절로 감탄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하므로써 관광명소나 유원지를 홍보하여 아름다운 절경을 지닌 보은군의 청정한 이미지를 새롭게 인식시키고 축제시에 외부관광객을 보다 많이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타지역에서 각종 마라톤 대회시 마라톤 동호회원들로 하여금 보은군을 홍보할 수 있도록 弘報大使化 하여야 할 것이다. 경기도 연천의 전곡리 구석기유적지와 전북 고창의 경우에는 “고인돌축제”를 벌여 해당 군산하 공무원들 및 마라톤 동호회원들에게 선사시대 사람들의 복장이나 긴 머리스타일로 꾸며 마라톤대회 走路를 달리게 하여 해당 지역의 축제홍보 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있다.

보은군에서도 보은마라톤 동호회원들이 전국의 마라톤대회를 자주 참가하고 있으므로 이들에게 홍보전단지 등의 배포는 물론이고 축제의 상징성을 나타낼 수 있는 복장(예를 들면 동학혁명농민군과 일본군 복장)을 제작한 옷을 입히게 하여 마라톤대회시 走路에서 뛰게 한다면 보은군의 상징성이나 축제의 상징 이미지를 한층 더각인 시켜 줄 것이다.

셋째, 마라톤대회 참가자 및 입상자들의 기념품이나 시상품은 우리지역의 농.특산물로 지급하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마라톤대회 입상자들의 시상은 거의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는 실정인데 앞으로는 현금 대신 우리지역에서 생산되고 축제의 상징성이 포함되어 있는 지역의 농.특산물로 지급하면 지역의 축제나 농.특산품 홍보전략으로 크게 활용될 것이다.

기념품과 시상품의 구체적인 지급방법은 우리지역에서 생산되고 米質이 뛰어난 “황금곳간”이라는 브랜드의 쌀을 마라톤 참가자(완주자)에게 5Km신청자는 소포장 단위로 만들어 3Kg을 지급하고, 10Km와 하프신청자에 대해서는 5Kg을 지급하면 마라톤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마라톤 입상자들의 시상품도 위와 같은 쌀로 지급하되 입상순위가 1∼5위는 60Kg, 6∼10위는 40Kg, 11∼20위 까지는 20Kg을 지급하면 입상자들에게도 적정한 시상품이 될 것이다.

넷째, 走路에서 마라톤 走者들의 간식을 우리지역에서 생산,가공한 농산물로 제공하여야 할 것이다.

기존 국내 마라톤대회시 주로(도로)변에서 간식의 종류는 주로 바나나, 쵸코파이, 이온음료 등으로 제공되고 있으나 보은군에서는 우리지역에서 생산되고 만들어진 식혜, 한과, 사과(배)등의 과일 쥬스와 특히, 우리지역에서 생산된 대추를 이용하여 기호성 있는“대추 쵸콜렛”을 만들어 제공한다면 보은지역의 농산물을 홍보하는 데 아울러 큰 효과를 도모할 수 있을 것이다.

2)지역축제와 연계한 향토음식문화 개발
보은읍 삼산리 일대는 음식문화가 가장 잘 발달된 구역이어서 전국의 미식가들이나 식도락가들이 꾸준히 찾고 있는 지역이다. 주요 음식 메뉴로서는 순대(보은 순대골목이 별도로 운집되어 있음), 삼겹살, 보신탕(개장탕), 민물매운탕, 칡냉면, 해물 칼국수 등은 타지역에서는 음식 고유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없는 것을 이 곳에서는 순수 국산재료와 質 좋은 양념,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물, 특히 온 정성을 기울여 만들어서 고향 어머니의 손끝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철저한 위생과 건강을 고려한 음식이라고 확신하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내속리면 구병리에는 충북의 알프스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아름다운 산이 있어 등산 애호가들이 많이 찾아 와해마다 등산객이 늘고 있는 실정이어서 보은 지역의 축제시기와 연계하여 관광벨트화 시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여야 할 것이며 구병리 마을의 향토음식으로서는 속리산 맑은 이슬과 수 백년 묵은 소나무 옹이를 재료로 하여 빚은 松露酒와, 메밀묵, 메밀전, 감자전, 옥수수 술 등이 유명하여 대도시 관광객들이 꾸준히 즐겨 찾는 음식들이다. 이곳과 삼산리 일대의 먹거리 타운을 벨트화 시키고 보은지역의 독특한 음식문화를 더욱 개발하여 지역축제시에 관광객들에게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여 “ 여러 가지 골고루 다양한 음식을 먹으려면 報恩으로 가야 한다”라는 말들이 나올 정도로 깊은 인상을 남겨주어 다시 찾고 싶은 지역으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

또한 각종 축제시에는 보은지역 상인들로 하여금 야시장을 개설하여 다양한 음식들로 먹거리 장터를 마련하고 아울러 그 주변 무대에서는 춤(막춤)경연대회를 벌여 볼거리를 제공하므로써 흥겨움을 느끼게 하여 다시 찾고 싶고 참가하고 싶은 곳으로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3) 지역축제의 상품화 전략
지역축제를 조직하는데 있어서 자원과 이미지의 발굴과 함께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황금곳간 쌀, 황토사과.배, 탄부 밤고구마, 대추 등)과 특산물(구병리에서 생산된 송로주 등)상품화에 있어서는 그것을 더욱 특화시켜 판매하는 것이다.

우선 축제의 자원과 주제는 지역문화와 지역주민들의 열망을 반영한 그 지역만이 갖는 지역적인 요소로 이루어져야 한다. 타 지역의 성공한 축제사례인 무주의 반딧불 축제, 함평 나비 대축제, 금산 인삼축제 등은 지역성을 담은 주제나 테마를 설정함으로써 그 지역의 이미지를 크게 강화시켜 생성할 수 있었다.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축제를 이벤트(마라톤대회, 체험행사 등)와 연계하여 패키지 관광 상품으로 개발할 수 있고, 지역축제에서는 유무형의 자연환경과 전통뿐만 아니라 그 空間까지도 상품화 시키고 있는 것이다.

지역축제는 단순히 기존 장소를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참여자에게 알맞은 장소를 만들어 가면서 가치 있는 상품으로 지역을 판매하는 것으로 공간의 상품화와 장소마케팅을 보여주는 경영감각 과 경영마인드를 갖고 마켓팅 전략(예를 들면, 대도시 역 광장이나 해수욕장 등지에서의 소포장 단위의 농산물을 홍보 차원에서 나누어 주는 행사 등의 방법)을 적극 개발하여야 하며, 사계절 모험이나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축제프로그램도 개발해야 할 것이다.

4) 역사적인 위인(偉人)마켓팅으로 관광객 유치와 지역축제 활성화
역사적인 인물들을 소재로 관광단지를 조성하거나 축제를 개최하면 이들 위인의 명성과 업적에 힘입어 관광객 유치와 지역축제 마켓팅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특히 최근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신드롬을 타고 역사적인 인물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면서 지자체들 사이에 해당 지역출신 유명 인물(위인)을 발굴하여 관광 자원화 하는 위인 마켓팅 열풍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지방자치단체별 주요 ‘위인 마켓팅’현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지자체별 ‘위인 마켓팅’ 현황(지역-인물-마케팅내용)
△ 경북 영천-최무선 장군-생가 복원, 화약박물관 건립,불꽃축제 △ 전남 완도-장보고 장군-청해진 역사공원, 장보고 기념관 조성 △ 전북 익산-백제 무왕-무왕릉.선화릉 중심 관광지 조성 △ 제주 서귀포-이중섭 화백-서귀동 일대 미술관, 기념공원 조성 △ 전남 해남-충무공 이순신-우수영 관광단지 △ 경남 남해-충무공 이순신-충무공 기념관.영상관

보은군이 낳은 오장환(吳章煥, 1918.5.5∼1948.?)시인은 우리민족과 농민들의 삶을 노래한 대표적인 애국시인이고 보은지역의 향토시인인데 오장환 시인을 기리기 위하여 보은군 회북면 중앙리에 생가를 복원 하고 오장환 문학관을 건립하여 매년 오장환 백일장을 열고 있다. 이러한 오장환 문학제가 충북 옥천의 지용(정지용)문학축제와 괴산의 벽초(홍명희)문학제를 축제의 한 프로그램으로 연결 시키고 우리지역에서는 ‘위인 마켓팅’화 하여 전통 민속상품과 지역특산물, 기념품의 제작. 판매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므로써, 대외적인 홍보를 통하여 ‘위인 마켓팅’이 성공적인 축제의 한 분야로 이루어지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3. 맺음 말
소득과 생활수준의 향상, 여가(레크레이션)의 증가, 교통수단, 대중 언론매체의 발달로 인하여 관광레저 문화가 활발히 늘어나고 있다. 더욱 본격적인 주 5일제 근무제 실시로 여가시간을 늘리는 기회가 더 생겨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계획을 짤 수 있게 하는 여건이 항상 마련되어 지고 있다. 이제는 지방자치단체도 시야를 확대하여 넓게 보고 思考의 폭을 늘려야 한다.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주도의 행사를 탈피하여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민간참여가 함께 이루어지는 거시적인 문화축제의 새로운 프로그램이 필요한 시대가 도래되었다. 이에 따라 관광정책도 시대에 부응하여 개발되고 끊임없이 변화되어야 한다. 축제 역시 역동적이고 유연성을 갖추어 발전하여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 축제는 오랫동안의 관 주도로 인해 대부분의 축제가 형식적 이었으며, 지역축제가 연례 행사성 실적위주로 변질되고 ‘운동장 축제’로 퇴색되었으며 또한 축제전문가도 절대적으로 부족하여 천편일률적인 프로그램으로 짜여 있어 내용의 차별화가 없어 참가자들이 식상해 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행사 주제부터 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지역의 특성을 살리지 못한 경우가 많아 이러한 문제점들은 짧은 경륜에 따른 지역축제에 대한 무지와 축제전문가의 부재 등에서 비롯된다고 할 수 있다. 백화점식 행사를 지양하고 축제프로그램 편성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간결하고 이해되기 쉽도록 하여 전체적으로 통일성이 유지되어야 한다. 지역문화의 차별성을 축제에 담아내지 못하면 주민들이나 외부관광객들로부터 외면당할 수 밖에 없다.

타 지역 국내인 이나 외국인들이 관심을 보일 수 있는 흡인력을 갖춘 프로그램으로 이벤트를 구성하여 전통과 현대적 요소간의 조화로움도 도모해야 하며 차별화된 축제를 위해서는 독특한 테마(주제)와 체험성도 포함시켜야 할 것이다. 지역축제의 성공과 실패의 여부는 지역발전과 지역의 이미지 제고 및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기에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바람직한 축제 전략이 절실하다. 또한 행사장이나 행사내용, 주최자, 지역주민, 행사 참가객(참여자) 등 모두가 축제의 성격에 적합하게 연출시켜야 할 것이다.

보은지역에서만의 행사에 국한되지 않고 전국적, 국제적인 행사로 연결되어 지기 위해서는 보다 세련되고 숙련된 행사 및 축제의 진행과 외래관광객, 외국인을 배려한 행사(축제)프로그램이 필요하며, 이를 위하여 적극적이고도 戰士的인 사전 홍보와 축제 마켓팅 전략 등을 펼쳐야 한다. 그리고 축제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거듭나려면 마켓팅 및 홍보가 필수적으로 수반되어야 하는 것이다.

아무리 매력 있고 우리 지역을 잘 살린 축제라 하더라도 관광객이 오지 않는 다면 우리지역 축제는 축제로서의 의미를 잃고 실패한 축제로 남을 것이다. 축제에 참가한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숙박하여 체류하기 보다는 당일 코스 관광으로 축제만 관람하는 경향이 많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지역의 주요 관광지는 물론 이고 읍내 상가 및 식당, 먹거리 타운과 연계시킴으로써 우리지역의 전통문화와 음식문화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축제기간 동안에 우리 군민들은 외부 관광객(손님)을 초청한 주인이라는 생각을 항상 갖고 지역의 인심과 친절을 다하여 제공하여야 할 것이다. 행사 참여부분에서는 추진주체 뿐만 아니라 지역민 전체가 일체감을 형성하도록 하고, 행사장 만의 축제가 아닌 지역전체의 축제가 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축제의 궁극적인 목적인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꾀하려면 지역특산품 판매를 통한 소득증대와 축제 참가객(관광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줄 이벤트를 통한 자체 수입원 마련을 위해 관람료(입장료)등의 징수는 불가피하다 할 것이다.  이러한 입장료는 축제발전을 위한 중요한 재원이기도 하지만, 축제가 지니는 지역경제 공헌도를 통하여 주민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확대 시킬 수 있으며, 우리군의 재정력이 확충되고 축제를 통하여 자긍심을 심어 줄 수 있을 것이다.

마치 개인이 사업을 하는 경우에 성공하는 자, 그럭저럭 유지하는 자, 실패하는 자가 있듯이 축제 등의 자구노력을 통하여 잘사는 시.군과 못사는 시.군이 나타나게 되며, 잘사는 지방은 더욱 잘살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될 것이며, 가난한 지방은 잘사는 지방을 따라 잡으려 잘살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되는 시점이 놓여 있다.

현재 우리군 지역축제의 큰 특징은 보은군민들 끼리만 단순히 먹고 마시며 몇몇의 정치색 짙은 소수인사들이 얼굴을 내 비치고 생색만 내는 기회와 장소를 제공하는 축제나 행사로 변질되고 있는 실정에 있다.

이러한 소비지향적이고 지역경제에 전혀 보탬과 도움이 되지 않은 축제프로그램은 과감히 폐지하고 개선하여야 하며 다른 자치단체에서 성공적으로 축제를 개최하였던 축제기획이나 축제 프로그램을 밴치마킹 하여 보은군 실정에 알맞게 접목시키고, 개선할 필요성이 크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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