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군의회 7월4일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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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군의회 7월4일 개원
  • 보은신문
  • 승인 2006.06.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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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의회는 22일 174회 임시회로 고별
총 11명에서 정원이 비례대표까지 8명으로 축소된 5대 보은군의회가 7월4일 개원될 예정이다.

7일 의원등록을 마친 군의원 당선자들은 19일부터 20일까지 특휘 사무실 및 전산 교육장 등에서 지방의회의 기능과 지위, 권한 및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 의안 처리절차, 예산안 심의 등 의회업무와 관련한 오리엔테이션을 갖는다.

이어 7월 4일 개원하면서 첫 임시회를 열어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게 되는데 의장의 경우 현재 재선인 김기훈 현 부의장과 이달권의원, 이재열의원이 의사를 밝혔고 초선인 구본선 당선자도 군의장 도전 의사를 밝혔다.

이날 군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한 후 기획감사실장으로 부터 2006년 군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6일과 7일 동학농민혁명 기념공원과 군민 체육센터, 용암 환경자원 사업소, 보은 하수종말처리장 등 각종 대형사업장과 환경처리시설을 견학하는 등의 5대의회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또 5대 의회의 첫 정례회는 7월11일부터 13일까지 열어 이 기간에 2005년도 회계분에 대한 결산 승인 및 예비비 승인안과 조례 및 기타 안건 등을 다루고 18일부터 21일까지 여는 임시회에서 2006년도 군정 주요업무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24일 2006년도 제 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심의의 건을 다룰 계획이다.

25일부터 27일까지는 임시회를 휴회에 예결특위에서 예산안을 심의하고 28일 제 1회 추경예산안을 의결하며 8월1일 7일 일정으로 동남아 일대 해외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4대 의회는 6월16일 의정간담회를 갖고 22일 10시 제 174회 임시회를 열어 고별의 시간을 갖는다.

이날 의정발전 유공 주민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의정발전 유공 공무원에게는 표창패, 박종기 군수에게도 공로패를 수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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