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시키는 든든한 일꾼
상태바
지역발전시키는 든든한 일꾼
  • 보은신문
  • 승인 2006.06.02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달권 다선거구 군의원 당선자
“지역 주민들의 현명한 선택에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자손대대로 물려줄 영원한 고향 삼승면의 지킴이가 되어 지역을 발전시키는 주민들의 든든한 일꾼이 되겠습니다.”

4대에 이어 5대 군의회에 재입성하게 된 이달권 당선자는 “그동안 군의원은 명칭만 군의원 이고 거의 면의원 수준이었지만 이제는 면의원으로 불려서는 안되고 명실상부한 군의원으로 보은군 전체를 골고루 살펴 고장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깊은 물은 소리가 나지 않고 짐을 실은 수레는 요란하지 않듯이 이달권은 깊은 물 속에서 회오리치는 열정과 짐을 지고도 불평하지 않는 인내로 군민들이 바라는 잘사는 보은을 만들겠다며 성원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4년간의 의정생활을 그동안보다 더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이달권 당선자는 농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과수산업 육성 및 FTA육성지로 선정 최선, 잉여벼 수매를 위해 RPC지원 확대, 논농업 직불예산을 확대하고 어르신과 여성·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한 각종 지원 프로그램 개발, 조손가정·장애인·소년소녀가장 등이 정보 일원화로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며 농업진흥지역 축소, 불필요한 규제 폐지로 군민들의 정당한 재산권 행사가 이뤄지도록 하는 등의 앞으로 4년간 공약 실천에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당선자는 “낙선자와 함께 마을 및 노소간 분열을 화합으로 이끌어 면민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도록 하겠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