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방선거에서 1등으로 당선되도록 표를 몰아주고 4대 군의회에 이은 재입성한 것은 군민 여러분들이 저의 의정활동이 성실했다는 것을 인정한 것으로 생각한다”며 “지역 주민과 함께 지역발전과 군민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박범출 당선자는 군민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4대의회에 처음 입성했을 때를 되돌아보고 초심을 잃지 않았나 다시 한번 반성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성실하게 일 잘하는 일꾼으로 평가받도록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보은에서 태어나 직접 농사를 지으면서 4-H와 농업경영인 등 농촌 운동을 전개하기도 했고 보은의 농촌과 농업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했다는 박범출 당선자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역동적인 일꾼의 자세로 농민들이 잘사는 농촌, 관광객이 북적대는 지역으로 보은군이 우뚝 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각 지역에 맞는 특화작목 개발과 지원, 농산물 저장, 유통시설 확충, 노인복지시설 지원 대폭 확대, 재정자립도를 높이기 위한 특단의 대책 수립, 농아인들을 우한 재활시설 및 수화통역센터 설치, 주민 복지시설 운영 및 난방비 증액, 회인지역 시내버스 이용 문제 해결, 대청호와 속리산 관광 활성화 주력 등 공약 이행에 초선을 다해 살기좋은 고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