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원사업 해결하는 심부름꾼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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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원사업 해결하는 심부름꾼 최선
  • 보은신문
  • 승인 2006.06.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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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광홍 나선거구 군의원 당선자
당선의 기쁨도 있지만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는 심광홍 당선자는 군민여러분의 애정과 보내주신 성원에 깊은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군민여러분의 성원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임기 내내 여러분의 곁에서 열심히 일하겠다”며 “군민여러분께 약속 드렸듯이 군의원이 지역의 유지고 감투라는 생각을 버리고 언제 어디서나 주민을 위한 각종 애로 및 숙원사업을 해결할 수 있는 심부름꾼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올바른 의회상 정립을 통해 각종 조례의 제·개정과 집행부가 올바른 행정을 할 수 있도록 철저한 감시하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를 뒷받침 할 수 있는 소득원 발굴과 이에 대한 지원, 주민 보호를 위한 정책마련을 통해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지역주민을 대신하여 지역농산물판로개척과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생활지도사 및 부업지도요원을 활용하고, 주민자치센터를 지역실정에 맞게 운영할 수 있는 제도개선도 추진해 나가겠다”며 생활자치의 실현을 거듭 강조했다.

지역의 시급한 현안에 대한 문제제기를 지속적으로 벌여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특히 사과 토마토 등 고소득 작목 집중 육성, 농공단지 구인구직 창구개설, 관광편의시설 확충, 문화유적지 및 생태 관광지 정비로 체험학습장 신설 등의 공약 실현을 위해서 최선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마음을 다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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