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분석장치, 증류장치, 분해장치, 중화장치 등 최첨단 장비를 갖추고 운영되는 과수 영양진단실은 농가의 희망에 따라 연간 4차에 걸쳐 이용할 수 있다.
진단을 희망하는 농가는 이번 달부터 매달 20일부터 30일까지 잎을 채취하여 농업기술센터 영양진단실에 의뢰하면 체계적인 진단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영양진단실 운영으로 과수 재배농가는 양분의 불균형 해소 및 합리적인 시비관리로 고품질의 과수를 생산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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