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유공자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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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유공자 수상
  • 송진선
  • 승인 2006.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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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각 학교에 재직중인 선생님들이 제 25회 스승의 날 기념 유공자로 선정돼 교육부총리상 및 교육장 상을 수상했다.

부총리상 수상자는 총 8명으로 문연옥 회남초 병설유치원 교사, 최민희 세중초 병설유치원 교사, 김재연 산외초 교사, 김광숙 삼산초 교사, 이기왕 보은중 교사, 한상일 원남중 교사, 조왕래 정보고 교사, 농업교과목을 가르치는 한인수 자영고 교사이다.

또 교육장 수상자는 10명으로 이정숙 삼산초 교사, 이주철 탄부초 교사, 윤재원 산외초 교사, 노명숙 종곡초 교사, 윤병희 수한초 교사, 이정아 회인중 교사, 강경옥 원남중 교사, 김정희 보은중 교사, 이은주 보은여중 교사, 정현숙 내북중 교사이다.

이밖에 강석길 내북초 교사와 김상원 보덕중 교장이 연공 표창을 받았다.

부총리 수상자 중 문연옥 교사는 23년11개월의 교육경력을 가졌으며 현장 체험학습을 통한 학습활동을 실시하고 전통적인 놀이활동에 주력했으며 유아교육 활동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로가 인정됐다.

13년1개월의 교육경력자인 최민희 교사는 기본생활 습관의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전인교육을 위한 통합교육을 실천하는 것은 물론 교직원간 인화에도 힘쓰고 있다.

민화와 풍물지도 등 특기적성 개발을 위해 노력한 김재연 교사는 이외에도 과학영재반, 과학발명품반을 운영하며 학생의 과찰력 및 사고력을 진작시키고 과학경시대회에 다수를 입상시키는 등의 연구실적이 뛰어나다. 교직생활은 8년 6개월이다.
 김광숙 교사는 도서관 활용 연구학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실 수업개선 및 과학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해 과학경진대회에서 우수실적을 거양하는 등 과학교육의 공적을 보이고 있다.

특별활동 부문으로 부총리상을 수상한 이기왕 교사는 학생과학 발명품을 지도하면서 4-H지도교사로도 활동하며 학생들의 인성 및 진로지도에 공적이 뛰어나다.

원남중학교 한상일 교사는 상담과 방문 활동을 통해 부적응 학생을 지도하는 등 학생들의 인성지도를 꾸준히 해 학생들의 정서 순화에 기여하고 학생 안전 지도에도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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