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단체 벤치마킹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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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단체 벤치마킹 활발
  • 김인호
  • 승인 2006.05.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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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기술과 농업을 익히고자 농업인 단체들이 벤치마킹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마로면생활개선회 42명이 지난 29일 충남 아산 벤처농업박람회장과 예산 꽃 식물원을 견학한데 이어 농촌지도자회 보은읍회 60명도 서울 양재동 농협공판장과 화훼공판장을 둘러보면서 신조류를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한면 동정리 오이재배 농가 30명도 양덕훈 농업기술센터 지도사를 초빙 질의응답을 통해 오이의 재배요령과 접목기술요령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이 만족하는 교육 추진으로 자립경영 마인드를 형성하고 최고 수준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해 전문 농업경영인을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또 친환경농업과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유통 가공교육 강화로 농촌 지역사회의 공동화를 예방하고 농촌생활의 활력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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