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 이향래, 도의원 김인수·박재완후보
열린우리당 공천을 받고 5·31 지방선거에 출마할 후보자들이 모두 확정 됐다.열린우리당은 지난 3일 그동안 공천자를 놓고 설왕설래했던 것들이 기초의원 나 선거구 후보자를 확정함으로써 모두 종지부를 찍은 것이다.
각 선거별 공천자를 보면 다음과 같다.
군수 후보는 이향래씨이고 도의원 후보는 1선거구는 2002년 도의원 후보였던 김인수씨를 확정했으며 2선거구에는 박재완씨를 확정했다.
기초의원 공천자는 가 선거구는 구본선·정인채씨이며 나 선거구는 최영길씨와 여성 우대책에 의해 공천을 낙점받은 이혜영 남보은농협 매화분소장, 다 선거구는 이달권 현 의원과 오규택 현 군의회 의장, 이재열 현의원이 공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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