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이들은 경주 황성공원에서 개최되는 경주한국의 술과 떡잔치 2006관람과 수리뫼 전통음식체험관에서 맥적, 된장소스채소샐러드, 참열합젖 이론과 체험 실습을 실시한데 이어 둘째날은 경주 문화유적지 답사와 안동소주 박물관을 관람했다.
향토음식 연구회 김영식 회장은 “한국의 떡과 술 종류가 너무나 많아 이름을 적기가 어려워 카메라에 담아왔다. 처음 본 새로운 떡과 술은 향토음식 연구회 시 만드는 요령을 공유해 회원과 이웃 농가에 전수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음식물 축제 견학을 계기로 타 지역의 음식문화 축제 및 생활문화를 직접 체험으로 우리 음식에 대한 안목을 높이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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