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일반당원 및 기간당원으로 한 선거인단 투표 50%와 여론조사 50%를 합산해 최종 후보를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군민들은 한나라당 경선에서 누가 공천을 확정받을 지에 초미의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경선에 나선 박종기 현 군수와 정상혁 전 도의원은 표밭을 누비며 경선에 대비하는 등 바쁜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의원 가 선거구와 나 선거구에 대해서도 4월26일 경선을 실시하고 기초의회의 다 선거구 후보자는 여론조사로 최종 공천자를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한나라당 충북도당은 19일 보은군 기초의회의원선거구 중 가선거구의 김기훈씨와 서동현씨, 나선거구의 심광홍씨, 최준구씨에 대해 공천을 확정,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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