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울산보은향우회 임원진 연임】
재울 보은향우회 연합회(회장 이달권)는 지난 16일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2005년 사업 결산 및 2006년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하고 신임 임원진을 선출했다.
임원진은 이달권 회장을 비롯해 연임됐다.
다음은 재울산 보은향우회 연합회 임원진이다.
▲ 연합회
△회장 : 이달권(삼승 달산) △부회장 : 김윤환 (산외 문암) △사무국장 : 권용민(탄부 하장)
△재무총무 : 전순범 (마로 갈전)
△연합회 고문 : 송경빈(탄부 고승), 신광부(마로 기대), 이종수(산외 탁주), 박인하(삼승 달산), 임헌관(화북 묘암), 유재룡(탄부 임한)
△자문위원 : 구영회(마로 관기), 홍순관(산외 구티), 이종광(보은 강신), 이상범(수한 질신), 박종호(삼승 천남), 이재성(
▲ 동울산지회
△회장 : 추팔수 (보은삼산) △부회장 : 이영희(마로 원정), 김은경 (보은 풍취) △총무 : 박청우 (보은 신함) △부총무 : 이재용(보은 산성)
▲ 상조회지회
△회장 : 이웅섭(삼승 원남) △총무 : 박래용(수한 병원)
▲ 보중동문회지회
△회장 : 이달국(삼승 달산) △부회장 : 김윤환(산외 문암) △총무 : 이창희(산외 장갑)

【보중16회 성악가 이종석씨
독창회서 700여 관중 매료시켜】
보은 삼산출신인 바리톤 이종석 독창회가 지난 28일 여의도 영산 아트홀에서 700여 관중을 매료시켰다.
영음예술기획에서 주최하고, 서울대학교 음대 동창회에서 후원한 이번 독창회에서 이종석 교수(보중 16회)는 우리들에게 가장 많이 불려지는 가곡의 작곡가 슈베르트가 작곡한 ‘백조의 호수’를 불러 많은 박수를 받았다.
백조의 호수는 600여 곡의 슈베르트 작곡 중에서 가장 깊이 있고 의미 심상한 곡으로 슈베르트가 작곡한 곡 중의 백미(白眉)이다.
그 외 ‘사랑의 사자’, ‘병정의 예감’ 등을 열창, 공연이 끝났는데도 관중들은 자리를 뜨지 않고 공연장이 떠나갈듯 3차례 앙코르를 받았다.
이 자리에는 서울대와 상명여대 동료 교수 및 제자, 선후배 등이 자리를 같이해 많은 축하의 박수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와 상명대에 출강하고 있는 이종석 교수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수료했으며 독일 퀼른 국립음악대와 동대학 Konzertexamen을 졸업했다.
국내에서는 국립합창단에서 정기공연, 국립오페라단, 서울 심포니 정기 연주회 등에서 활동을 했으며, 본, 뮌헨, 퀄른, 레버쿠젠 등 국제적으로도 맹활약을 하고 있다.
현재 비엔나 국립음대교수로 재직하면서 세계적인 연주가로서 유럽 전 지역을 비롯하여 미국 소련 일본 중국 등지에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제공 : 장은수(http://www.esooc.pe.kr)

【속리산우회 속리산 산행】
재경 출향인들의 등산 동호 모임인 속리산우회(회장 이병길)는 4월 정기산행 및 시산제를 오는 9일 속리산에서 갖는다.
산행은 경북 용화 쪽에서 시작해 법주사 지구로 하산하며 시산제는 용바위골 휴게소에서 지낸다.
매년 4월 속리산을 정기산행하면서 시산제를 올리고 있는 속리산우회는 산우회의 발전과 함께 회원들의 안전산행과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

【재경 보덕동문 산사랑회 4월 월출산행】
보덕중학교 출신으로 서울 및 경기도 거주 등산 동호모임인 재경 보덕동문 산사랑회(회장 백태영)는 월출산행을 갖는다.
산행일은 오는 9일 오전 7시이며 사당역 10번출구에서 집합해 출발할 예정이다.
이번 산행의 대장은 보덕중학교 15회인 김종덕 부회장이 맡는다.

【보덕중 20회 졸업생 김종희 입니다】
여러분들의 사랑 덕분에 이번에 한나라당 강동구 다선거구에 공천을 받게 되어서 인사드림니다.
부족하지만 열심히 일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종일 희망을 심고 가꾸는 김종희 (kjh996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