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4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전시실에서 갖는 ‘自然의 神秘 100人 百景 사진전’에 전시된 최 주사의 작품은 한겨울에 문장대에서 촬영한 ‘속리산의 기암’과 가을철 삼승면 상가리 솔밭에서 촬영한 ‘보은의 송림’ 2작품이다.
이미 최 주사는 충북도청 현관에 2번 대형 사진을 게시해 보은군을 홍보하는데 앞장서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동안 보은 속리산관광사진공모전 대상 등 전국단위 각종 공모전에 출품하여 수 차례 입상한 바 있으며 현재 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 주사는 “사진작가의 한 사람으로서 큰 전시회에 초대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보은의 아름다움을 홍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보은을 알리는데 힘을 아끼지 않겠다며”고 나름의 소회를 밝혔다.
한편 3월13일까지 세종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마로 관기출신으로 풍경사진 분야의 일인자인 송면호씨를 비롯한 전국 유명 풍경사진 전문작가 100여명이 촬영한 아름다운 자연 100여 작품을 자연의 신비 백인백경이란 주제 하에 전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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