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용 마포구의회 부의장 마포구청장 출마의사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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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용 마포구의회 부의장 마포구청장 출마의사 밝혀
  • 보은신문
  • 승인 2006.03.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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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읍 장속리 출신인 마포구의회 부의장 윤정용(60)씨가 이번 지방선거에서 구청장선거에 출마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한나라당 구청장 공천 신청을 한 윤정용 부의장은 초대와 3대에 이어 이번 4대까지 3선 의원으로 그동안 구정 질문을 가장 많이 한 의원이라는 정평을 얻었다.

특히 지난 2002년 6·13 선거에서는 성산1동에서 3명이 출마한 가운데 윤 정용 부의장이 얻은 표가 2명의 후보가 얻은 표를 합한 것보다 많을 정도로 압도적인 승리를 했다.

윤 부의장의 출마정신은 조부인 독립투사 고 윤정훈 옹의 정신을 계승해 썩은 정치를 바로잡는데 기여하겠다는 것으로 구의원 출마 때부터 확고하게 서있다.

윤 부의장은 중초초교 출신으로 보은중, 보은농고, 나주대를 졸업하고 지난해 호남대 경영학과를 입학했을 정도로 학구파다.

그동안 한국 자유총연맹 서울시마포구지부 부지부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마포구협의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한나라당 마포 을 당원협의회 운영위원, 대한민국 3.1독립운동유족중앙회이사 겸 마포구대표를 맡고 있다.(011-321-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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