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외속리면 구인리 구인 농공단지 내 한국대협화성(주)의 민남규 대표이사가 일일 명예서장으로 위촉해 세무 업무를 보며 세정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 됐다.
또한 영동세무서는 모범 성실 납세자 및 우수공무원에 대한 표창과 열린 세정 추진협의회 위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는 등 그동안 성실 납세 및 세정업무 협조에 대한 감사의 표시를 하기도 했다.
영동세무서는 앞으로도 열린 세정 구현으로 국민들의 성실 납세분위기 확산에 심혈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한편 영동세무서는 4월30일까지 초·중·고등부 학생 세금 문예작품 및 주부 세금수기를 현상 공모한다.
주제는 나라살림에 있어 세금이 하는 역할과 그 중요성을 일깨우는 내용, 성실한 세금납부의 소중함을 강조하는 내용, 납세도의심을 높일 수 있는 내용이며 기타 세금과 관련 신용카드 등 자기의 경험 및 소감 등이다.
학생은 글짓기, 포스터, 만화, 표어이며 주부는 만 20세 이상의 여성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원고량 및 규격, 제출 등 자세한 사항은 영동세무서(☎043-740-6231)로 문의하면 된다.
입상자 발표는 7월10일 개별 통지와 함께 국세청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며 입장자에게는 각종 상장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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