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굴2리(이장 김태환) 출신인 유웅철(46, 부강 제일의원, 사진 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씨가 1월15일 마을에 노래방기계를 기증, 주민들로 부터 칭송을 얻고 있다. 특히 유씨는 의학박사까지 취득해 고향 마을에서는 15일 마을동회 때 유웅철씨를 초청해 축하잔치와 함께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밖에 속리산에서 만물상회를 운영하는이중선씨는 런닝머신기를 기증해 주민들의 건강을 다지는데 도움을 주는 등 출향인들의 고향사랑이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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