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고정식 연송적십자봉사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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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고정식 연송적십자봉사회장
  • 송진선
  • 승인 2006.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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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이념 실천 최선 다할 터
“전임회장들이 단 기간에 으뜸 봉사단체로 만들어놓은 연송적십자 봉사회장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하는 적십자 고유의 이념을 실천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연송 적십자봉사회 신임 고정식 회장은 희생, 구원을 상징하는 적십자 단체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책임을 다하는 봉사단체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사랑에는 느낌표가 없다는 올해 적십자 표어대로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히고 이웃에 드리운 그늘을 걷어내는 촛불이 되겠다”며 “연송봉사회를 적십자 이념 구현과 더불어 효를 바탕으로 선후배간의 우정을 돈독히 하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참된 봉사조직으로 거듭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송적십자의 내무부회장, 상임부회장 등을 역임했고 보은청년회의소 회장을 지낸 고정식 회장은 하얀 꽃집을 운영하며 부인 구자순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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