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최상열 축구협회·연합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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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최상열 축구협회·연합회장
  • 송진선
  • 승인 2006.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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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축구 발전위해 최선 다할 터
최상열 신임 축구협회·연합회장은 “1983년 발족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축구협회 연합회장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보은 축구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말했다.

최회장은 특히 “올해는 우리나라 축구가 월드컵 본선 대회에 7번이나 출전하는 해로 우리나라가 2002년의 영광을 다시 한 번 재현할 수 있도록 바라고 축구열기가 보은군민의 화합과 지역발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회장은 “12개 지역단체와 동호인의 단합과 각 읍·면 조기축구회의 활성화로 축구가 군민 체육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기관단체 축구동아리 및 학교 축구 동아리에도 각종 지원을 통해 발전시켜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레슬링 선수 출신으로 삼산초교와 보은중, 보은자영고, 충주산업대를 졸업한 이 회장은 지난 85년 보은군 축구협회에 가입해 그동안 감사와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주)석정건설 대표를 맡고 있다.
가족은 부인 안선희(43)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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