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축구인들과 충북도 축구협회장, 생활축구연합회장, 지역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신임 회장 취임을 축하해줬다.
이날 이병돈 전임 회장은 자신이 회장재직시 협회 사무국장이었던 김기완씨에게 최우수 회원패를 전달하고 동광조기축구회 회장을 역임한 이경노씨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 충북도 생활체육축구연합회 김인봉 회장은 생활체육으로써 축구활성화를 위해 헌신한 안경구 보은군 심판위원장과 설찬국 감사, 김기종 회원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신임 최상열 회장은 협회 활성화와 회원들의 단합을 위해 노력한 이병돈 전임 회장에게 재직기념패를 전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축구협회·연합회 임원은 △회장 최상열 △감사 우문규·유영길 △상임부회장 신병인 △제 1부회장 김원경 △제 2부회장 서동현 △심판위원장 안경구 △상벌 위원장 김민철 △전무이사 이재열 △경기부장 송진무 △홍보부장 김기준 △사무국장은 곽준희씨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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