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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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미담
  • 보은신문
  • 승인 2006.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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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건설 이웃돕기 쌀 전달
신흥건설(대표 김치구)은 지난 25일 군내 불우이웃 가정 27세대에 쌀 20㎏ 짜리 2포대씩 총 55포대 200만원 상당의 쌀을 전달하고 따뜻한 위로의 말로 이들을 격려했다.

속리산 관리사무소 이웃돕기
국립공원 관리공단 속리산사무소(소장 최운규)는 소내 산하 쌍곡, 화양동, 화북 지소 관할 지역의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금, 지난 26일 지체장애 1급으로 생활형편도 어려움 내속리면 북암1리 김인환씨에게 쌀 20㎏ 1포대와 라면 1상자를 전달했다.

대교 적십자봉사회 봉사활동
대교적십자봉사회(회장 신선자)는 26일 군내 불우이웃 12가구에 쌀 10㎏과 라면 1상자, 생활필수품 등 1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이들을 위로했다.

성림식당 김금자씨의 봉사
보은읍 삼산리에서 성림식당을 운영하는 김금자씨는 지난 23일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만원을 보은읍사무소에 기탁했고 보은읍사무소에서는 이를 독거노인인 박순주(76)씨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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