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 병 오
△주소 : 외속리면 하개리
△생년월일 : 1952년 1월3일(만 54세)
△학력 : 보은자영고 졸
△경력 : 현 속리초 32회 동창회장, 현 자영고 24회 동창회장, 현 재향군인회 외속리면 분회장, 현 보은군 생활체육협의회 이사
△출마소견 : 병술년 개 띠 해를 맞이해 주민 여러분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옛부터 개는 사람과 가장오랫동안 살아온 가축으로 주인에게 충성과 즐거움을 가장 많이 나누며 살아왔습니다.
이제 병술년 5월에는 전국적으로 지방선거가 치뤄집니다. 우리지역에서도 예외없이 자천타천으로 많은분들이 지방의회 의원에 도전하고 계신 줄로 알고 있습니다.
저 또한 주민 여러분의 꿈과 희망, 아픔까지도 함께하는 의원이 되고자 감히 여러분께 출마의변을 말씀드리게 됐습니다.
굳이 저는 다른 분들과 같이 미사여구를 동원해 복지, 문화, 농업, 경제 등과 같이 거창한 공약을 약속드리지는 않겠습니다.
그러한 것들은 의원으로서 당연히 관심과 프로그램에 의해 진행되야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민 여러분께서 잘 아시다시피 의원의 근본적인 역할은 여러분께서 선출하신 뜻대로 주민의 뜻을 모아 집행부로 하여금 실행케 하는 뒷받침으로 각종 조례를 제정하고 주민을 불편하게 하는 규제 등을 개정해 그러한 일들을 알뜰하게 또한 완벽하게 실행하는지 뒷받침하며 감시하는 것이 의원 본연의 역할이라고 하겠습니다.
저는 이원의 일부에 걸맞지 않는 각종 공약보다는 항상 여러분과 함께 살아가는 주민의 일원으로서 아픔과 즐거움을 나누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주민 여러분 빈깡통이 소리가 크다고 했습니다. 저는 황소같이 성실한 마음으로 여러분의 일꾼이 되고자 합니다.
또한 영리한 개와 같이 여러분과 함께 하며 주인에게 끝까지 충성할 줄 아는 개의 심성을 갖겠습니다.
부디 금년 5월 선거에서 저를 의원으로 선출해주신다면 뽐내는 의원이 아니라 서민의 의원으로서 실망스런 의원이 되지 않겠습니다.
저의 가슴과 여러분의 가슴을 합쳐 삶이 힘든 현실이지만 의원이 역할과 참으로 따뜻한 이웃으로 함께 사는 우리 지역을 위해 몸과 마음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다선거구(삼승.수한.회남.회북.내북.산외)
■ 이 재 열
△주소 : 내북면 도원리
△생년월일 : 1958년 11월22일(만 48세)
△학력 : 내북초 졸, 내북중 졸, 미원공고 졸, 주성대 지방행정학과 졸
△경력 : 전 보은군 자주농민회 내북지회장, 전 내북농협 감사, 전 농업경영인 군 부회장, 현 환경연합 <&28799>생태연구소 터” 회원, 현 보은군의회 4대 의원 내북면발전위원회 위원장, 민주평통자문위원, 보은 농촌포럼 위원
△출마소견 : 영세한 농업은 특화된 브랜드로 계절적 관광은 사계절 관광으로 농업기반시설 보완(논,밭 경지정리), 의료보험 민영화에 따른 실질적인 의료 혜택부여, 지역의 현안문제(저수지주변 주민휴식 공간 활용, 농업 인력문제) 이것이 우리의 현안문제인 것을 인식하며, 중국의 WTO(세계자유무역) 가입으로 우리농업 경쟁력이 약한 기반의 축이 뿌리 채 흔들리고 있습니다. 농업경영과 농민회 활동으로 얻은 농업경영의 문제점을 개선하는데 앞장서며, 농업인의 안정적 영농에 종사 할 수 있는 구조개선에 노력 할 것입니다. 경제성장은 선진국 문턱에서 노령화된 인구는 선진국보다 앞서가고 있습니다. 노인복지는 중앙정부로부터 정책대안으로 제시하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잘못된 규제는 풀고 우리군 실정에 맡는 조례세정에 노력하며 친환경적인 개발을 유도하며, 능률보다는 효울이 앞서가는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집행기관의 독주를 막아 <&28799>견제와 균형<&28813>이라는 기본 원칙하에 지역의 일꾼으로서 지역 현안과 의정활동을 인터넷 홈페이지 구축으로 주민의 알권리 제공과 의견수렴의 창구로 이용, 민의에 귀 기울이는 봉사자의 자세로 주민의 귀와 눈이 되어 겸허한 자세로 군민의 진정한 봉사자의 자세로 발로 뛰는 세일즈 의원으로 거듭나겠습니다.
■ 이 헌 수
△주소 : 내북면 화전리
△생년월일 : 1948년 1월 25일(만 58세)
△학력 : 내북초등학교 졸
△경력 : 전 회북면 내속리면 재무계장, 전 내북면·회북면 총무계장, 전 수한면·내북면·산외면 부면장, 전 보은군청 지역계획계장, 전 병무계장, 전 탄부면장, 전 내북면장, 전 수한면장, 지방서기관 퇴직
△출마소견 : 아마도 전국 기초자치단체의 대부분 당면과제가 재정확충, 농촌소득향상, 주민복지, 고령화 문제, 환경대책, 인구감소대책 등일 것이다.
보은군의 실정은 재정의 자립도가 전국에서 최하위권에 속하고 있어 가난한 군으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자주재원이 빈약하여 자체 수입으로는 공무원의 인건비도 해결되지 못하고 대부분의 예산을 중앙정부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더구나 전형적인 농업군임에도 농촌정책 실패로 해마다 농촌을 떠나는 인구가 증가하여 날로 피폐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30여년간을 행정 각 분야에서 이러한 사실을 직접 경험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당면과제의 해결 발전을 위하여 항시 연구 검토하여 확실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군정에 반영토록 하는 것이 그동안 성원하여 주신 주민들의 은혜에 보답하는 것이며 보은군의 발전에 기여하는 길이라 생각되어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업은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지속적으로 추진되어야할 과제이기도 합니다.
모든 행정은 한점의 의혹없이 투명하게 추진되어야 합니다.
민원의 야기가 예상되는 사업의 추진일수록 집행부에서 단독결정보다는 이해관계 주민을 참여시켜 결정하므로 완전공개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래야만 집단민원의 사전예방은 물론 예산의 낭비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저는 항시 군정발전을 위하여 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공부하고 연구하면서 주민들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가를 분명하게 파악하여 해결할 것이며 하면된다 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임할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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