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임하는 이희복 대장은 청주 동부소방서장 및 보은출장소장, 보은읍 여성의용소방대로 부터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고마움의 뜻으로 공로패가 전달됐다.
신임 윤금자 대장은 “소방가족 모두가 서로 존중하고 인화단결해 각종 소방활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며 “진정한 봉사자로서 화재예방은 물론 주민이 어렵고 불편하거나 필요한 경우에 언제 어디라도 제일 먼저 달려가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부했다.
보은읍 여성 의용소방대는 1999년 발대, 화재가 발생한 곳에 출동해 화마와 싸우는 소방대원들을 위해 뒷바라지 하고 각종 캠페인을 전개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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