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이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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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이런 이야기
  • 보은신문
  • 승인 2006.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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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북농협 고향주부모임 노인들에 사랑의 음식 제공

보은농협 내북지점(지점장 이방원) 고향주부모임(회장 공선자) 회원 25명은 지난 18일 면내 22개 경로당에 정성으로 준비한 호박죽과 주류 및 음료 등을 전달했다.

이날 한껏 솜씨를 발휘한 음식으로 어른들께 점심을 대접하고 훈훈한 정담도 나눈 고향주부모임은 고향을 지키며 웃어른 공경하기에 앞장서고자 매년 어른들께 호박죽, 강정, 약과, 간식 등을 제공해 왔다.

이들은 내 부모 섬기듯 경로효친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농협여성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취미·건강교실, 불우이웃돕기, 기금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춘미 인턴 기자. 문희삼 내북면 명예기자

수한 새마을지도자 남여협의회 연시총회

수한면 새마을지도자 남·녀 협의회(회장 조성두·정용분)는 지난 12일 수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각 마을의 바뀐 지도자들이 참석해 서로 인사를 나누고 지역을 위해 단합할 것으로 도모했다. 바뀐 지도자는 소계리 양상현씨, 묘서 1리 김광선씨 묘서 2리 여자 김간랑씨, 질신1리 최진곤씨, 장선리 최낙범씨이다.
/이상임 수한면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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