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림2구 부녀회와 연세병원은 지난해 12월21일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가족 같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자는 뜻에서 두 손을 맞잡았다.
강 이사장은 앞으로 학림2구의 농산물 직거래 및 마을행사 참여 등을 통해 자매의 정을 돈독히 할 것을 약속했다.
이외에도 내북 동산마을과 내속 구병마을 주민들이 자매결연을 맺은 세종문화회관과 서울시청에 새해 맞이 교류 행사로 떡국용 떡을 전달해 온정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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