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원 - 가 선거구(보은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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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원 - 가 선거구(보은읍)
  • 보은신문
  • 승인 2006.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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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월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를 앞두고 군내에는 군의원 입지자들이 저마다 지역발전의 적임자임을 내세우며 표밭다지기에 바쁜 행보를 하고 있다.
특히 지방의원 유급화와 함께 새로운 얼굴들이 속속 등장, 선거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기초의원의 경우 중선거구제 도입으로 현재의 11명에서 3명이 줄어든 8명인 데다 정당 공천제, 유급제 시행 등으로 예전에 비해 다양한 후보군들이 출마, ‘의원고시’를 방불케 할 만큼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본사에 접수된 자료를 근거해서 보면 2명을 뽑는 가 선거구에는 12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역시 2명을 뽑는 나 선거구에는 현역의원 3명을 포함해 8명이 대결하고 3명을 선출하는 다 선거구에는 9명이 대결을 펼치는 구도이다.
과연 누가 ‘죽음의 선거구’에서 살아 돌아와 입성할 지 관심을 끌고 있다.      송진선 기자

■ 구 본 선
△ 주소 : 보은읍 교사리
△ 생년월일 : 1949년3월5일(만57세)
△ 학력 : 삼산초등학교 졸, 보은중학교 졸, 보은농고 졸, 경기대학교 중퇴
△ 경력 : 3선 보은군 산림조합장, 6대 충북도의회 의원, 전 보은군 재향군인회장, 보은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 현 보은군 체육회 부회장, 현 삼산초등학교 총동문회장
△ 출마소견 : 보은군의 열악한 살림을 군민의 중심에서 살펴보고 군 살림을 직접 챙겨보고 지역의 활기찬 발전을 도모하고자 도의회 의원이었던 사실을 과감히 떨쳐버리고 군의회로 진출해 참다운 의회정치를 실현시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현실적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보은 지역은 참으로 많은 변화를 모색하고 무엇인가는 커다란 일거리를 무조건 만들고 창출해야 된다는 것은 우리 모두 잘 알고 있지만 큰 일을 추진하는데는 우리 지역에 적합한 내실있는 프로젝트를 설정하고 실천할 수 있는 용기와 결단, 그리고 강력한 추진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동안 산림조합장으로 12년간 경영하고 향군회장으로 재직하면서 아무 자산도 없는 상황에서 청사신축과 향군회관 확보 등 무에서 유를 창조해온 저력을 바탕으로 지역을 개발하는 일을 그 누구에게 맡기는 것보다 제가 직접 뛰어야겠다는 신념을 가졌습니다.
우리지역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서 주위의 모든 유혹을 뿌리치고 군의회에 진출해 살기좋은 보은을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으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 김 기 훈

△ 주소 : 보은읍 삼산리 26-12
△ 생년월일 : 1947년7월2일(만59세)
△ 학력 : 삼산초등학교 졸업, 보은중학교 졸업, 보은농업고등학교 졸업(현 자영고)
△ 경력 : 전 보은농협·산림조합 축협 대의원, 현 재향군민회 보은군지회 이사, 현 대한적십자, 보은군 지구 이사, 현 보은군 생활체육협의회 이사, 현 충북사과원예협동조합 보은지소 대의원, 현 보은읍 의용소방대원
△ 출마소견 : 농촌지역 고령화 현상에 따라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노인복지문제와 장애인복지, 저소득층보호 등 주민복지 시책을 적극 발굴하여 확대 지원토록 하고 국립공원 속리산과 주변을 연계한 대단위 관광개발을 유도하여 실업자를 구제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며 시가지 주변에 문화 및 체육시설을 확충하고 전지역을 공원화해 주민이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습니다.
 특히, 보청천 주변 제방을 이용한 조깅코스 및 산책로를 개설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민생 현장의 그늘진 곳을 직접방문 하여 주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 줄 수 있는 주민을 위한 진정한 봉사자가 되겠습니다.


■ 김 승 종

△ 주소 : 보은읍 삼산리
△ 생년월일 : 1958년2월14일(만48세)
△ 학력 : 보은중학교 졸, 운호고등학교 졸, 충북대 법대 졸
△ 경력 : 전 청주 흥덕연구소 사무국장, 전 충북대학교 총동문회 상임이사
△ 출마소견 : 지금 이 순간 저는 솔직히 많이 망설여집니다. 어떤 길을 선택한다는 것이, 더구나 그 길이 공인이 되고자 하는 길이라서 더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 자신을 제3자적 관점에서 냉철하게 평가해 봅니다. 아직도 모자람이 많은 사람이라고 느껴집니다.
 지난 4년여 제 자신을 채찍질하고 자중자애하면서 고뇌에 찬 시간의 흐름 속에 그 무엇인가의 사명감에 이끌리어 생활정치인으로 나아갈 길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저는 여러분께 달콤한 미사여구의 글귀를 동원하여 허구나 허상을 쫓는 듯한 공약 내지 약속은 감히 드리지 않겠습니다. 다만 국민의 혈세로 지급되는 의원세비의 밥값은 할 자신은 있습니다.
 저 사람 괜찮은 우리 지역의 일꾼이라는 소리를 듣도록 정진하겠습니다. 처음과 끝이 같고 말과 행동이 일치하며 私(사) 보다는 公(공)을 앞세우며 용기와 배짱을 지닌 사람, 미래 우리 지역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그러한 지역의 일꾼이 되겠습니다.
 작금의 우리 보은의 현실은 일반적 상상을 뛰어넘는 창의적 발상으로 새로운 도약을 설계해야만 합니다. 그렇게 해야만이 우리 보은도 변화와 발전의 계기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이 모든 것을 이루려면 반드시 새로운 인물 집단의 출현과 함께 당찬 리더쉽이 필요할 때입니다. 읍민여러분의 현명하신 판단을 기대하겠습니다.


■ 김 종 업

△ 주소 : 보은읍 삼산리
△ 생년월일 : 1934년7월21일(만72세)
△ 학력 : 법주초등학교 졸, 중·고등학교 검정고시
△ 경력 : 전 보은경찰서 보안지도 위원장, 현 보은 바르게살기 협의회 회장, 현 보은 발전 협의회 자문위원, 현 보은군 으뜸 충북 자문위원, 현 한약방 경영
△ 출마소견 : 묘목만 심고 나무의 성장을 하늘과 땅에만 맡겨 놓으면 그 나무는 아름답고 튼튼하게 자라나기가 어렵습니다. 보은군 주민이 심은 희망의 나무는 보은군 주민이 정성스레 물을 주고 가지치기도 해주셔야 달고 풍성한 열매를 거둘 수가 있습니다.
 주민이 주인 되는 보은군은 주민 스스로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가능하며 무엇보다도 주민의 일차적 관심사항이 보은군 사업의 우선 순위로 잡혀야 합니다.
 의회에 나가게 된다면 자치단체의 중요의사를 주민들의 공공 이익을 위해 철저히 심의하고 결정하겠습니다.
 특히 고령화 시대에 발맞추어 노인복지에 가장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겠습니다. 우선 사회 복지 시설을 확충하여 저소득층과 노인들을 대상으로 검진차량 등을 이용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또한 근린사업, 정보화사업에 매진하겠습니다. 주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건강과 깨끗한 환경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주민과 함께 실천하며 앞장서는 일꾼으로서 열린 광장을 마련하고 주민의 의견을 가장 중요시하는 심부름꾼이 되겠습니다.
 복지시설의 확충과 도시환경정비사업, 행정편의간소화 및 이웃돕기활성화에 앞장서겠습니다. 재래시장을 활성화하고 학교 급식법에 우리농산물 사용을 의무화하며 주민에게 알 권리의 보장과 투명성을 높이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저는 주민 참여의 폭과 깊이가 단순히 민원을 하는 수준을 넘어 정책을 사업으로 만들어 내는 예산 편성에까지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은군 주민 분들에게 약속드리겠습니다. 주민이 참여할 광장을 제도화하는 일에 앞장서겠습니다. 지금보다 나아지기를 열망하는 주민여러분! 젊은 패기도 중요하지만 연륜도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 김 홍 순

△ 주소 : 보은읍 삼산리
△ 생년월일 : 1959년12월20일(만47세)
△ 학력 : 삼산초등학교 졸, 보은여중 졸, 보은여자고등학교 졸
△ 경력 : 전 보은군청 6년 근무, 전 보은군 여성단체 협의회 총무, 현 전국주부교실 충북지부 보은군 지회장, 현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현 병무청 행정참여위원
△ 출마소견 : 21세기 변화의 주역이 여성이 될 것이라는 데에는 많은 사람들이 의견의 일치를 보고 있습니다. 이전 세기에 비해 정말 여성의 지위에는 많은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성들의 활동영역도 상당히 확장되었습니다. 사회에서 기업에서 그리고 예술문화계에서 여성들의 활약은 일일이 열거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눈부십니다. 하지만 유독 여성의 참여가 낮은 곳이 있으니, 다름 아닌 정치분야입니다.
 정치계 특히 지방정치 분야에서의 여성 참여는 거의 없다고 보는 것이 좋을 정도로 미미합니다. 지방의회에서의 여성의원의 비율이 광역의회와 기초의회를 합해 3.2%밖에 되지 않고 군의회의 경우 80여 개의 군의회 가운데 여성의원이 있는 곳은 두 곳밖에 되지 않습니다. 지방의회 역사 14년에 여성기초의원이 두 분밖에 없으니 불평등한 상황을 타계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생각으로 여성의 정치참여가 활성화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많은 여성들에게 힘을 실어주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 남 광 우

△ 주소 : 보은읍 삼산리
△ 생년월일 : 1960년6월14일(만46세)
△ 학력 : 동광초등학교 졸, 보은중학교 졸, 청석고등학교 졸, 계명대학교 프랑스문학과 졸
△ 경력 : 전 현대자동차(주) 보은출장소장, 현 동광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현 보은중학교 학교운영위원회 위원, 현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위원, 현 보은발전협의회 사무처장, 기획팀장
△ 출마소견 : 자치행정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습니다. 관선시대에는 중앙정부나 지방정부(도)에서 하라는 대로하면 됐습니다. 그러나 이젠 지역에서 무엇을 할지를 스스로 기획하여 정부로부터 예산을 따오는 시대입니다. 따라서 지방자치 단체의 능력 여하에 따라 그 지역이 발전하느냐 퇴보하느냐가 결정됩니다.
 여러분, 우리 보은군의 지난 10년 자치행정의 성적표는 어떻습니까?
 인구, 산업, 재정자립도 등 모든 면에서 전국에서 꼴찌를 면치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은군은 미래에 대한 청사진조차 제시하지 못하고 있으니 군민으로선 답답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태권도공원을 유치하겠다, 혁신도시를 유치해보겠다고 했지만 거듭 실패하였습니다. 균형발전을 외치는 이 정부조차도 낙후된 우리 지역을 배려하지 못하는 것이 엄연한 현실입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하였습니다. 결국 우리가 할 일을 스스로 찾아내어 지역실정에 맞는 사업을 설계해 낼 때 정부도 우리를 지원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역발전이 안되면 관선시대엔 공무원을 원망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선택을 잘못한 스스로를 원망해야 합니다. 예산, 결산, 관리, 감독, 인사권이 모두 우리가 선택한 지도자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나비효과’라는 말은 저 멀리 남태평양 나비 한 마리의 날개 짓이 수 천 킬로를 거쳐오면서 거대한 태풍이 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군의원 한 자리는 비록 작을지 모르지만 반듯한 군의원 하나가 의회의 분위기를 바꾸고, 보은군 행정을 바꾸고, 종국에는 보은군을 새롭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지방 선거는 낙후된 우리 군이 영원히 헤어날 수 없는 낭떠러지로 떨어지느냐, 아니면 발전의 계기라도 만드느냐를 결정하는 중차대한 선거입니다 부디 성씨가 같다거나 모교가 같다고, 또는 고향이 같거나 집안 애경사에 왔었다고 투표한다면 영원히 우리에겐 희망이 없습니다.
 군민여러분의 현명하신 선택을 기대하는 바입니다. 저는 보은군과 군민 여러분을 위해 한 알의 밀알이 되어 희망의 싹을 틔어내는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리겠습니다.


■ 서 동 현

△ 주소 : 보은읍 삼산리
△ 생년월일 : 1964년11월24일(만42세)
△ 학력 : 장갑초등학교 졸, 보은중학교 졸
△ 경력 : 전 보은경찰서 방범연합회 연합대장, 전 보은새마을금고 이사, 현 보은문화원 이사, 현 보은발전협의회 간사, 현 보은경찰서 읍내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사무국장
△ 출마소견 : 보은은 이제 더 이상 발전이 없이 공전하고 있습니다. 이제 보은군민은 젊고 소신 있는 보은군 의회의원을 원하고 있습니다.
 어린 나이로부터 불혹의 나이가 되기까지 20년이 넘도록 보은군 지역 주민과 함께 삶을 영위하고 생업에 종사하며 스포츠 활동, 각종사회단체, 봉사단체 활동을 통해 괴로울 때나 즐거울 때나 늘 보은지역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때로는 즐거워하며, 때로는 괴로워하며 지낸 세월이었습니다.
 보은군 의회 출범 16년이 흘렀으나 만족보다는 불만족한 것이 더 많이 발견되었고 내가 저 입장이 된다면 확실한 정책개발, 명분과 논리 개발을 통해 더 잘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준비 또한 돼있다고 자부하면서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기초 의원에 당선이 된다면 보은읍의 소도읍 육성지에 따라 황토 테마랜드, 캐슬랜드 등을 유치 보은읍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최악의 농업 환경에 처한 농업인 보호를 위해 벼 직불금 예산확대 및 농협에 대한 지원으로 농업 소득 향상에 앞장서겠습니다.
 경로당 활용 방안을 강구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정서를 함양할 수 있도록 생활 지도사를 배치하여 재미있고 활기찬 경로당을 만들겠습니다.
 보은지역 체육시설에 대한 전면 지원으로 보은을 스포츠 전지 훈련장으로 강화하여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소득 창출에 임하겠습니다.
 청소년 문화의 집과 장애인 복지관을 전폭 개방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청소년 문화 활동의 장과 2300여명의 장애인 누구나 손쉽게 활용하면서 자활의지를 갖추고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후생복지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미래 지향적인 정신으로 여론수렴 후 현실감각에 맞는 의정활동을 하겠습니다.
 고인 물은 항상 썩은 물이 됩니다. 썩은 물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젊음과 패기로써 항상 흐르는 물처럼 열심히 뛰어 다니겠습니다. 새 시대는 새 인물을 요구합니다. 새 시대에 부응하는 젊은 일꾼이 되겠습니다.


■ 이 대 용

△ 주소 : 보은읍 산성리
△ 생년월일 : 1946년11월27일(만60세)
△ 학력 : 중초초등학교 졸, 보은중학교 졸, 보은농업고등학교 졸, 대전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최고 경영자과정 수료
△ 경력 : 전 내속리면 부면장 겸 면장직무대리, 전 농업 사무관 명예퇴임, 전 보은군청 행정평가 위원회 위원, 전 보은군 행정 친목 회장, 전 보은축협 이사
△ 출마소견 : 보은군은 현재 3만8천여 인구와 재정자립도 전국 최하위 그룹의 낙후된 곳입니다. 천혜의 관광자원과 기름진 농토를 가진 농업군이면서도 가장 낙후되고 가난한 군입니다.
 본인이 의원이 된다면 발전하고 잘 사는 보은건설을 위하여 주민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수렴하여 군정에 반영하고 행정기관, 유관기관단체, 보은군민과 힘을 합쳐 중앙정부 및 충청북도에 강력히 건의하고 투쟁하며 모든 행정력을 주민 소득증대에 복지증진에 총력을 기울이도록 구심체가 되겠습니다.
 특히 30여년의 공직경험과 몸으로 실천한 농민으로써 관광 농업군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관광농업 예산의 획기적인 증액 편성, 농축산 특산품의 전국 최고 브랜드화, 진흥지역 축소, 도시계획의 재정비, 서민생활안정에 역점을 두기 위해 부족하지만 보은군의회 의원에 출마하고자 합니다.


■ 이 승 율

△ 주소 : 보은읍 삼산리
△생년월일 : 1950년11월18일(만56세)
△학력 : 삼산초등학교, 보은중학교, 서울동대문상업고등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 대전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수료
△ 경력 : 조경, 플로리스트, 토피어리 작가, 서울출판사 부사장, 장편소설 「침향」1,2,3권 발간, VJ, 사진작가, 향토사연구회 회원, 한국문학 예술저작권 협회 회원
△ 출마소견 : ‘報恩은 은혜를 갚는다’라는 좋은 이름의 고장이건만 부족한 자원, 열악한 환경, 3만1900여명으로 점점 줄어가는 인구, 재정자립도 9.8% 최하위권, 태권도 공원·혁신도시 유치 실패, FTA기금지원 사업공모 탈락, 지역상권의 쇠퇴, 급속한 고령화, 농촌의 피폐화, IT·BT 부진, 교육여건 심각, 속리산 관광객 감소, 진취성과 문화성까지도 낙후되었다고 회자되고 있는 보은. 현대는 문화복합시대, 우리는 기필코 해낼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는 것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소도읍 가꾸기 사업, 고속도로망 구축, 스포츠레저관광보은, 바이오 농산업단지 유치, 종합 체육 시설, 황토특화전략, 신정리 테마 관광지조성, 콘도건설 사업, 속리산·대청호 연계테마 관광지 조성, 충북알프스 자연휴양림 조성, 소나무 숲 공원, 말티재 명소화사업, 오장환 문화관 건립, 연꽃단지 조성, 사과·배·대추 브랜드화, 사과축제, 딸기육종기술센터, 속리산 IC와 연계해 구병산과 삼가저수지 수면 개발사업 활성화, 고속철 오송역과 청주국제공항 30분 내외의 거리로 지역의 발전과 인프라가 구축될 전망, 행정중심복합도시, 배후지역과 고속도로, 국도4차선 확·포장으로 인한 연계성 창출 +α구축 등 현안사업은 다양합니다.
 외국으로 유출되는 엄청난 수의 관광객들까지 유치할 수 있도록 지리, 환경적 특성을 최대한 살려 골프, 레저, 문학, 영화, 사진 촬영장, 고전음악 분야까지 꽃 피우며 문화적 역량을 복합적으로 다양하게 연구개발 프로그램화 하겠습니다.
 특히 주민 한분 한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새로운 것을 더 창출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고견에 심혈을 기울여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 정 인 채

△ 주소 : 보은읍 교사리
△ 생년월일 : 1943년3월24일(만63세)
△ 학력 : 삼산초등학교 졸, 보은중학교 졸, 보은농업고등학교 졸, 춘천대 행정학과 졸, 단국대 교육행정 대학원 졸
△ 경력 : 보은지역 중·고등학교 교사로 근무, 전 보은중학교 13대 총동문회 회장, 전 보은군 체육회 전무이사, 전 새천년민주당·열린우리당 연락소장, 현 학교운영위원회 보은군 협의회 회장
△ 출마소견 : 80년대 약12만의 군민으로 살기 좋은 보은 땅에서 4만의 군민으로 전락한 보은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 옛날을 찾아야 되겠다는 생각에 다시 보은을 살기 좋은 곳으로 변모시켜야겠다는 생각이, 소망이 이번 의회 진출 꿈을.갖게 되었습니다.
 의회에 진출하면 다음과 같은 일들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첫째, 행복도시와 연결된 위성도시 건설. 앞으로 건설될 행정수도와의 거리 30분대 도로망 구축으로 산 좋고 물 맑고 공기 좋은 살기 좋은 보은 건설.
 둘째, 관광 보은 속리산 발전 사업. 7활(70%)이 산림인 보은, 소나무로 우거진 속리산을 개발. 산림이 자원이 되는 관상사업 구상.
 셋째, 농산물의 직거래 장터 마련. 농민생산자와 도시 소비자간의 직거래를 통한 유통망 구축(중간 상인의 마진 최소화)
 넷째, 군민 체육센터의 활용방안을 통한 이득 창출. 각급 실업팀, 국가대표팀, 각급 학교 선수단들의 전지 훈련장으로 활용 전지훈련을 통한 군민의 숙박업, 음식업, 관광상품, 특산품의 판매 활성화를 통한 소득 증대.
 다섯째, 교육 정책의 변화. 농촌학교의 통폐합 실현으로 통폐합 지원금으로 외국어 교육원 설립, 교육문제로 도시로 빠져나가는 인구 억제, 지방 자치 실행을 위한 교육 경비 보조 조례 제정으로 적극 지원대책 마련
 위와 같이 각 항목을 실천함으로 인구 감소를 최소화하고 지역 경제의 활성화로 인구를 증진시키고 옛날의 12만 시대의 보은으로 되살리기 위한 노력을 할 것이며 의회 진출하여 최선의 노력을 할 것입니다.
 주민의 대표로서 자치입법을 통한 행정인들의 사무를 적극 지원, 격려하고 감시하여 살기 좋은 보은 건설이 이루어지도록 앞장서겠습니다.


■ 정 희 덕

△ 주소 : 보은읍 교사리
△ 생년월일 : 1945년2월25일(만61세)
△ 학력 : 삼산초등학교 졸, 보은중학교 졸, 보은농업고등학교 졸
△ 경력 : 전 회남면 부면장, 전 보은군청 근무, 전 보은중학교 총동문회장, 전 삼산초등학교 운영위원장, 현 요한 어린이집 원장
△ 출마소견 : 주민들의 숙원 사업은 무엇이며 지금 우리 주민들은 무엇을 원하고 있는가 분석하여 의정활동을 할 것이며, 저는 군 행정의 구석구석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지난 30년 동안 행정을 하면서 배우고 익힌 경험도 가지고 있습니다. 군의 발전을 위한 일이 무엇이며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한 일이 무엇인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지방 의회 구성원으로서 몸소 실천할 것이며, 지방 자치 단체의 정책과 입법, 주민의 부담, 기타 지방 자치단체의 운영에 관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헛되게 예산이 집행되지 않도록 주민의 대변자로서 일하겠습니다. 또한 헌법 범위 내에서 주민에 직접적인 소득이 되는 일이라면 규칙이나 조례를 개정하여서라도 실현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주민들이 손발이 되어 열심히 행정 수행을 건전하고 합법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 현 삼 봉

△ 주소 : 보은읍 교사리
△ 생년월일 : 1945년1월17일(만61세)
△ 학력 : 삼산초등학교 졸, 보은중학교 졸, 보은농업고등학교 졸
△ 경력 : 베트남전 참전, 전 보은군청 근무, 전 보은읍사무소 근무, 전 행정사 사무소 운영, 현 법무사 사무장 근무
△ 출마소견 :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보은군 발전에 힘을 보태기 위하여 공무원으로 재직하는 동안 터득한 오랜 행정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주민에게 무한한 봉사는 물론 오랜 기간 법무사에 근무하면서 법원사무를 처리하는 동안 지역민으로부터 듣고, 보고, 느낀 민의를 바탕으로 보은군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대변하면서 잘못 계획되어 추진되는 시책을 바로잡으며, 농산물 수입개방으로 인하여 고통을 받고 있는 농업인을 대변하고 대처 방안을 모색하며, 지역현안들을 군정에 반영하는 등 항상 약자의 편에 서서 주민에게 귀를 열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주민과 함께 하는 정치를 하고자 군의원 출마를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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