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들뜬 사회분위기에 편승한 강·절도 등 민생침해 범죄가 늘어날 것에 대비코자 한 것이다.
이를 위해 보은서는 아파트, 금융기관, 금은방 등 7개 권역으로 나눠 범죄다발지역을 지정, 범죄취약점포에는 특별방범진단을 범죄취약시간대는 112순찰차량으로 집중 순찰을 실시하는 특별방범대책을 마련했다.
특히 금융기관 상대 강·절도 발생 시 신속출동 태세 확립을 위해 FTX(모의훈련)를 실시, 입체적 방범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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