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고추, 한우, 과수 분야로 나눠 실시한 이날 양진성 식량작물 담당은 보은 황토쌀 재배기술을 발표하면서 웰빙시대 수입쌀 시판대비 브랜드 육성방안을, 소득작목 양진호 담당은 얼굴 있는 한우 브랜드 육성 방안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했다.
이어 양덕훈 지도사가 고추 품종별 소비자 선호도와 병해충에 강한 접목묘 재배기술을 김종헌 지도사의 새소득작목으로 부상하는 떪은감 재배와 부가가치 향상 기술을 신희윤 지도사는 낙과(떨어지는 현상)방지와 핵학(씨가 갈라지는 현상)발생원인과 대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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