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선거구 3명, 2선거구 4명 경쟁, 정당 공천따라 선거구별 최소 2명 또는 3명 출마 점쳐져
도의원 선거는 2선거구의 경우 정상혁 도의원이 군수 출마를 결심해 무주공산인 상태다.현재까지 출마의사를 밝힌 사람은 박재완 문화원장과 2002년에 이어 재도전하는 이범로 전 엽연초생산조합장, 이영복 전 보은군의회 의장, 조위필씨등이다.
박재완 문화원장과 이범로 전 엽연초생산조합장은 열린우리당 공천을 희망하고 있으며 이영복 전 의장과 조위필씨는 한나라당에 입당해 한나라당 공천을 희망하고 있다.
1선거구는 열린우리당 소속 김인수 생활체육협의회장과 한나라당 소속 김태훈씨와 김홍운 현 도의원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김인수회장의 경우 당 경선 없이 후보 공천이 가능하지만 김태훈씨와 김홍운 의원은 한나라당 후보 경선을 거쳐야 한다. 후보자에 대해 살펴본다.(게재는 가나다 순)
■ 김 인 수
△ 생년월일 : 1953년 10월 1일
△ 학력 : 보은농업고등학교 졸업, 영동대학교 재학
△ 경력 : 전 보은군의회 2, 3대 의원 및 부의장, 현 보은발전협의회 공동 대표, 현 보은군생활체육협의회장, 현 보은군민 장학회 이사, 현 적십자,BBS, 장애인후원회 임원
△ 출마 소견 : 보은군민이면 누구나 보은이 옛모습을 되찾고 살기좋은 보은이 되기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그 갈망을 해소하고 이루기 위해서는 누군가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군민은 하나로 뭉쳐야 합니다. 민, 관, 군중 어느 하나의 축이 무너지면 어떤 일도 해낼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으면서도 그러지 못했던 것이 지금 우리가 직면해있는 사회현실이다.
이제는 변해야 한다. 뭉쳐 일어서야 한다. 명분이 있으면 분명히 실익은 있다. 알면서도 개인적인 관계의 틀에 스스로 묶인 결과가 오늘의 보은을 만들었다. 이제 우리는 더 이상 보은을 말로만 고향이다 사랑한다 말하기보다는 행동으로 실천을 할 때이다.
쉽게 먹고사는 것이 문제가 돼버린 지금 우리는 모든 역량을 경제 활성화에 쏟아야 한다. 하지만 보은의 인적자원과 자본력으로는 한계가 있어 유입정책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할 것인가 저는 그 길을 찾아내고 실천하기 위해 지난번에 이어 금번 도의원선거에 출마를 하였습니다.
내가 아닌 우리를 위해 어떤 누구를 앞세워 이 난관을 해쳐 갈 것인가 또한 군민의 몫이고 책임이다. 분명한 것은 개인의 명예보다는 군민의 명예를 위해 일하지 않으면 보은은 변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지난 것이라고 잊어버려서는 안된다. 뼈저리게 느끼고 똑같은 우를 범하지 않기 위해 군민이 뭉칠 때 살기좋은 보은을 만들어낼 수 있다.
저는 그 힘을 바탕으로 먼저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준비하고 계획한 일들을 추진해 갈 것이다. 우리가 제일 걱정하는 경제문제, 인구문제, 교육문제를 한꺼번에 풀 수는 없다. 하지만 경제만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고 이룬다면 자연적으로 인구증가와 교육의 개선은 동반되어 해결이 된다.
모든 열쇠는 경제의 활성화임을 아는데 경제분야 중에서도 이 지역에 가장 유리하고 장점화시킬 수 있는 경제분야는 무엇인가와 정부기관을 상대로 보은이 추진하고 계획한 일들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구할 수 있는 특성화경제지역으로 만들어갈 것이다.
보은의 장점을 살리는 것이 곧 세계화인 것이다. 저는 이 두가지 문제에 모든 역량을 쏟아 부어 기필코 이루어낼 자신이 있어 금번 선거에 잘사는 보은 기반 다지기에 일꾼이 되기로 하고 군민 여러분께 보은을 사랑한다고 말씀드립니다. 사랑하는 만큼 사랑 받는 사람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 김 태 훈
△ 생년월일 : 1961년 12월 9일
△ 학력 : 공군기술고등학교 기상학과 졸업,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경력 : 전 한나라당행정자치분과위원회 상임위원, 전 16대 대선 이회창 후보 대선공약위원(재해담당팀장), 전 국제로타리 3740지구 보은로타리클럽 회장, 현 미래기상연구소 소장, 현 대한공인중개사 협회 보은군회장
△ 출마 소견 : 현재 보은군은 전국에서도 보기 드문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였습니다. 이로 인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동력을 상당부분 상실하게 되어 급격한 인구감소, 직업기회의 대규모 감소, 교육여건의 질적저하, 농업여건의 질적 양적 어려움, 지역상권의 급격한 쇠퇴 등 산적한 문제가 정말 하나둘이 아닙니다.
우리 군민은 변화를 원하고 있습니다. 희망을 꿈꾸고자 합니다.
저 김태훈은 98년 보은 대홍수때 제 목숨을 걸고 물바다 속에서 군민 수천명을 대피시켜 구했던 용기와 신념을 가진 성실한 젊은 정책 전문가입니다. 다음은 저의 정책 공약을 개괄적으로 소개하고자 합니다.
첫째 농업정책 1. 농기계 은행 설립(콤바인 등) 2. 축산농가 우수 정자은행 실시 3. 배, 사과, 대추 유통분야(브랜드화, GAP인증제도 등)지원 4. 보은 외곽지역 산을 이용한(장뇌삼, 산약초 등)작목단지 조성
둘째 관광정책(속리산이 살아야 보은이 산다)
1. 야생화단지 실시(견학 및 체험시설) 2. 현재 실시되는 정책 적극지원(연꽃단지, 소나무 박물관 등)
셋째 교육정책 1. 영어랜드 실시(원어민교사 배정)관내 폐교를 이용하여 초, 중, 고등학생 순회교육
넷째 노인복지 정책 1. 노인건강, 여가선용을 위한 정책 적극지원(예 노인대학, 노인복지대학, 노인복지관 등) 2. 6.25참전, 월남참전 용사 처우개선을 위한 도조례 제정 3. 노인 직업을 위한 프로그램 실시
다섯째 장애인복지정책 1. 장애인 복지관을 통한 직업교육 프로그램 실시 2. 현재진행중인 장애인 직업확대를 위한 화훼 묘목단지 확대실시
이러한 정책은 개괄적이며 구체적인 다음 기회에 상세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만약에 김태훈을 도의원으로 선택해주신다면 반드시 농민을 위하여 농수산분과 위원을 할 것을 약속드리며 병술년 새해에 각 가정에 만복과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드립니다.
■ 김 홍 운
△ 생년월일 : 1938년 7월 4일
△ 학력 : 종곡초등학교 졸업, 보은중학교 졸업, 보은자영고등학교 졸업
△ 경력 : 현 충청북도 의회 운영위원장, 현 보은군 장애인 후원회장, 현 충청북도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명예회복 심의위원회 위원
전 보은군 보은읍장, 전 충청북도 예산결산심사위원장
△ 출마 소견 : 평소 애정과 사랑으로 보살펴 주시고 성원해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에 보답하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의정활동에 시간을 빼앗기다보니 군민과의 만남과 대화가 부족했던 점 항상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도정의 발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아울러 우리 군의 발전과 주민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했습니다.
사람의 욕망과 욕구는 지난해보다 금년에 더 좋은 여건 속에서 풍요롭게 잘 살아보려하는 것이 제일의 희망일 것입니다. 이러한 희망과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35년간의 공직생활과 4년간의 의정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켜 살기 좋은 보은군을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하여 군정 추진에 가장 기본이 되는 의존 재정을 최대한 확보하여 군정발전을 이룩하고, 도정을 추진함에 있어서는 인력과 재정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행정의 견제와 감시를 철저히 해나갈 것입니다.
또한 현재의 모순된 불합리한 제도나 규정을 모두 정비하여 주민의 생활에 불편을 해소할 것입니다. 낙후된 보은군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자신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필코 해내겠습니다.
이러한 일들은 도의원의 의무이며 사명으로 알고 금년 5월 31일 실시되는 제4차 지방선거에 도의원에 한번 더 입후보하여 도와 군민의 욕구에 보답하고 도·군민의 대변자로 도·군민의 손과 발이 되어 열심히 일할 것입니다.
■ 박 재 완
△ 생년월일 : 1952년 8월 13일
△ 학력 : 삼산초등학교 졸업, 보은중학교 졸업, 청주기계공고 졸업
△ 경력 : 보은청년회의소 회장 역임, 현 보은자활후견기관 운영위원장, 현 보은문화원장, 현 보은군 지역 혁신 협의회 의장, 현 (주)보은신문사 대표이사
△ 출마 소견 : 문화원장으로 재임한 5년 군민 여러분의 크신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속리축전 보은사랑 큰 잔치는 연인원 2만명 이상이 참여하는 군민 화합의 장이 됐고 700여명 이상의 자원봉사자가 활동하는 성공한 군민축제가 됐습니다.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이장 등 주민과 사회봉사단체 및 공무원 등 각계 각층의 적극적인 참여와 헌신적 봉사로 이뤄진 결정체였습니다.
전국에서 손꼽히는 낙후지역인 보은군의 문화수준을 향상시키고 속리산, 삼년산성, 동학정신 등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통해 보은을 알리고 경제자원화 하기 위해 노력하는 동안 위정자와 지도자들이 바뀌어야 한다고 늘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지자체의 변화는 가시적으로 나타나지만 우리 지역은 늘 정체되고 뒤쳐져 있다는 느낌입니다. 이제는 새로운 생각과 힘과 열정을 가진 새로운 인물이 보은 발전을 위해 선택되어야 합니다.
폐쇄적이고 열등감에 젖어있는 군민들을 하나로 모아 큰 힘으로 만들고 이를 통해 큰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하고 군민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자치시대의 지도자는 획일적이고 행정중심적 사고보다는 세상의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으며 냉철한 판단력과 강력한 추진력을 갖고 다양한 조직과 각계각층의 군민들의 생각을 잘 조화시킬 수 있는 지휘자로서 기업가적 사고를 가진 지도자가 보은군을 경쟁력 있고 희망과 미래가 있는 땅으로 만들 것입니다.
수출중심의 경제구조 하에서 피해자인 우리 농촌의 경제회복을 위해 바이오 농업단지, FTA 지원자금, 지역 균형발전 기금 등 참여정부의 정책방향을 바르게 인식하고 각종 지원금을 확보하는데 모든 힘을 모으고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적수공권(빈손)으로 사업을 일으키며 겪었던 고통과 성취의 경험과 중앙부처와 도청 등 상부기관과 원활하게 협조할 수 있는 인맥과 친화력, 열린우리당 4선인 이용희 의원과 함께 하면 보은발전의 새로운 이정표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머리에는 창조와 도전정신과 냉철한 판단력, 가슴에는 일에 대한 뜨거운 열정, 몸과 마음에는 용기와 추진력, 배짱을 가진 인물로 이제는 새로운 생각과 힘과 열정을 가진 새로운 인물들이 보은발전을 위해 선택돼야 합니다.
■ 이 범 로
△ 생년월일 : 1945년 5월 25일
△ 학력 : 장갑초등학교 졸업
△ 경력 : 전 산외초등학교 육성회장, 전 산외면 이장협의회장, 전 산외농협 감사, 전 보은엽연초생산조합장, 전 엽연초생산조합 중앙회 이사
△ 출마소견 :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고 배우고 살아온 진정한 농민입니다.
따라서 농촌의 현실과 농민의 심정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바 살기좋은 복지농촌을 만들기 위해 명확하고 세심하게 의정활동을 펼쳐 정책에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역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어떤 것도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농민과 지역민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사소한 목소리 하나라도 놓치지 않는 대변자가 되겠습니다.
지금 우리 앞에는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산더미 처럼 쌓여 있습니다. 우리가 안고 있는 지역 현안문제를 해결하는데 제가 갖고 있는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습니다. 이범로가 어떤 사람인지 꼭 보여드리겠습니다.
지역별 특화사업을 통해 잘사는 보은을 만들겠습니다. 지역별로 특성있는 농작물을 발굴, 체계화된 선진 영농기술을 적용해 농민 소득증대에 힘쓰고 영농의 기업화 방안 및 지원책 수립으로 지역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관광객이 다시 찾는 보은을 만들겠습니다. 청정지역 속리산을 깨끗하게 보존하고 계승발전시키는 것은 우리의 의무입니다.
이러한 자원을 보호하는 동시에 이와 연계시킬 수 있는 관광개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이를 통해 또다시 찾고 싶은 보은을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습니다.
■ 이 영 복
△ 생년월일 : 1951년 2월 1일
△ 학력 : 수한초등학교 졸업, 보은중학교 졸업, 보은농업고등학교 졸업
△ 경력 : 전 자유민주연합 부위원장, 전 태권도공원 보은군 유치위원회 위원장, 보은군의회 1, 2대 의원 역임, 보은군의회 부의장, 의장 역임
△ 출마 소견 :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병술년 새해에는 우리 군민들께 꿈과 미래가 있는 희망찬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올해 지방자치선거 민선4기를 맞아 군의회 1대 후반기 부의장, 2대 전·후반기 의장으로서, 보은군수 후보자로서, 우리 보은군민 모두의 염원이었던 세계태권도공원유치위원장으로서 열심히 뛰었던 지난날들을 뒤돌아보면, 너무도 아쉬움이 크게 남는 시간들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계속해서 보내주신 군민여러분의 따뜻한 애정과 격려에 힘입어 다시 한번 다가오는 민선4기 선거에 도의원 후보로 출마하려고 이렇게 지면으로 인사올리게 되었습니다.
지방의원의 역량은 그 지역의 자치의 질(質)과 직결되는데 참신성과 도덕성, 8년간의 군의정 경험과 친화력을 준비한 저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신다면 늘 잊지 않고 간직해오던 군민여러분들의 사랑과 은혜에 꼭 보답하겠습니다.
또한 충북도민의 경제, 복지, 삶의 질 향상에 도정방향이 설정되도록 요구하고, 개방화 시대에 맞는 농업경쟁력 제고를 통해 농업소득 안정과 농촌 고령화 시대에 맞는 복지부분의 의정활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지역의 균형발전이라는 정책목표를 저버린 충북도에 소외되고 낙후되어 가는 우리군의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특단의 대책을 요구하며, 지역 현안과 주민 숙원사업해결을 위한 재정확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오.
■ 조 위 필
△ 생년월일 : 1966년 7월 24일
△ 학력 : 장갑초등학교 졸업, 보은중학교 졸업, 보은농업고등학교 졸업
△ 경력 : 전 BBS군지회 부회장,현 보은축협 이사, 현 영농조합법인 속리산대추한우 대표,
△ 출마 소견 : 이 땅에 생명산업을 책임지고 있는 농민은 이 국가로부터 보호받아야 하고 이 국가는 당연히 보호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땅의 농민은 이 국가가 바라는 증대와 자급자족의 책임을 다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이 국가는 농업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육성지원 개발에 역점을 두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올 지방선거에서 보은군을 대변하고 보은군민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그 역할을 다하고자 합니다.
우선 그 기본방향을 말씀드리면
1. 충청북도로부터 소외된 보은군을 집중지원개발
2. 친환경 농축산물 공공인증제를 도입하여 보은군내에서 생산된 모든 농특산물 생산 이력제 도입
3. 지방대학과 연계한 경쟁력을 갖춘 고부가가치 농축산물 개발 및 육성
4. 보은군과 농민, 한우협회와 연계하여 한우 혈통 번식 우 단지 집중육성(10두 미만)
5. 보은군과 지역협동조합과 농민이 하나 되어 소비자 만족, 생산자 만족의 농축산물 유통구조개선
6. 보은군과 농민이 하나는 찾아오는 체험 관광 육성
실행가능하며 군민 여러분의 가슴에 와 닿는 정책으로 만들어서 군민 여러분 앞에 다가가겠습니다. 저는 결코 저 스스로가 농민임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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