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춘섭 이장은 1995년 1월부터 길탕2리 이장을 맡아 11년간 마을 주민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 있다.
이번 산외면 이장협의회에 100만원을 쾌척해 지역민은 물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도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길탕2리는 정춘섭(017-263-2039)을 비롯해 25세대 68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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