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별곡 영평팔경가 공연 성황
수한면 동정리 출신인 김무성씨가 감독을 맡아 무대에 올렸던 포천의 포천별곡 영평팔경가 공연이 성황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5일 경기도 포천시 반월 아트홀에 올려진 포천별곡 영평 팔경가를 관람하기 위해 910석의 공연장에 1300여명이 몰렸다.
창작곡인 영평 팔경가는 조신시대 14년간 좌의정을 지낸 사암 박 순 선생이 낙향해 지은 것으로 과거 영평군이었으나 포천시로 흡수 통합된 지역이다.
이무성씨는 이번 작품의 기획부터 작사, 작곡, 연습, 공연까지 총 감독을 맡았다.
이무성씨는 “음반을 기획, 녹음, 제작을 하다가 처음 무대공연을 해 부담도 있었지만 첫 작품이 성공을 거둬 자신감이 생겼다”며 “다음에는 보은에서 보은을 사랑하는 노래로 공연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현재 이무성씨는 대한민국 민족음악 기록중심 대도 음원권리회사 해리티지그라모폰의 대표를 맡고 있다.(☎ 02-2243-8326)
재전 보은중동문회 신년교례회 개최
·일시 : 2006. 1. 12. 오후 7시
·장소 : 샤또그레이스 호텔 에메랄드 볼륨
· 회장 : 김진원(12회)
· 연락처 : 011-9806-8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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