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교육감기 차지 도내 학생웅변대회
보은고 1학년 정종선 군이 20일 청주에서 열린 ‘제31회 교육감기차지 도내 학생웅변대회’에서 최고상인 충북도 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정 군의 이번 수상은 지난해 대회에서도 중등부 최정상을 차지한데 이어 두 번째로 학생부 웅변 도내 최고수임을 거듭 확인했다.
보은군은 또 자영고 1학연 박소영과 2학년 강희선이 연사로 출전 교육장상과 대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동광초 6학년 전수민 학생과 삼산초 4학년 정민지 양도 청주시장상과 충북 보은 교육장상을 각각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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