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초교 출신 가수 최영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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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초교 출신 가수 최영철씨
  • 김인호
  • 승인 2005.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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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초교에 신문 10부 기증
가수 최영철씨가 삼산초에 어린이 신문을 매일 기탁해 어린이들로부터 고마움을 사고 있다.

삼산초 59회 출신인 최씨는 ‘소년한국일보’를 12월부터 매일 10부씩 모교에 보내주고 있다.

보내준 신문은 단순히 읽을거리로만 쓰이는 것이 아니라 어린이 소식과 교양, 상식은 물론 영어, 신문활용교육(NIE), 정보통신 소식 등 21세기를 살아가는 어린이 학습에 소중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후배들이자 지역사회 주역이 될 어린이들을 위해 행한 이번 신문기증은 지역사회와 모교, 후배이자 미래의 꿈나무인 학생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의 전달자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훌륭한 사례로 꼽히고 있다.

삼산초는 “앞으로 지역사회, 모교, 후배들을 지원하고, 격려하는 이러한 사례가 꾸준히 보은지역 내 확산돼 지역발전에 이바지 하는 결과로 이어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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