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문회에는 보은고 초대 선생님을 지낸 박찬소, 김순자 은사를 비롯해 박종대 현 보은고 교장, 1회 졸업생 가수 최종림, 9회 전희태 변호사, 한의원 원장 겸 직전회장을 지낸 양화석씨 등 내외 인사 및 동문 등 250명이 참석해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총동문회 행사를 빛냈다.
1기부터 14기까지 참석한 이날 박세일 총동문회 회장은 “총동문회의 활성화로 모교인 보은고를 전국 최고의 명문고로 발돋움하는데 일익을 보태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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