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사업 5개면 19억6800, ■도계사업 2개면 3억5000 투입
오지개발사업과 도 접경마을 육성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돼 마무리 단계에 이르고 있다.보은군은 올해 오지개발사업으로 5개 면에 19억 6800만원을 투입하여 농로포장, 마을 안길 정비 등 16건의 공사를 추진했다.
이미 4억100만원을 투입한 수한면은 오정리 농로 확포장 등 사업을 모두 완료했고 3억1200만원을 투입한 회남면도 산수리 마을 안길 포장 등을 완료했다.
회북면은 4억1800만원을 투입한 가운데 신문리 농로개설 등 4개 사업이 완료됐거나 마무리 주이며 4억2200만원이 들어간 내북면 오지개발 사업도 모두 완공됐다.
산외면도 4억1500만원을 투입했는데 동화리 농로포장 등 4개 사업을 모두 완료했다.
이외에 3억5000만원이 투입돼 도 접경마을 육성사업이 추진중인 마로면 적암리와 갈평리 농로포장 공사도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군은 내년도에도 마로면과 산외면에 2억원을 투입해 농로 포장공사를 시행하는 등 도 접경마을 육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오지개발사업에도 21억4000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의 오지개발사업과 도 접경마을 육성사업이 마무리되면 주민소득증대와 지역간 균형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