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무용, 서예, 한국화, 바이올린 교실
문화원(원장 박대종)에서는 문화활동의 접촉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문화학교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건전한 문화활동을 통한 선진의식 고취 및 저변확대와 여가선용으로 건전한 사회기풍을 조성하는등 문화적인 지역환경을 가꾸어 가고자 하는데 개설의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문화학교의 강좌내용으로는 주부를 대상으로해 한국무용과 포크댄스를 배울 수 있는 고전무용교실(지도강사 윤승희), 일반을 대상으로해 한글·한문 붓글씨를 배우는 서예교실(지도강사 김선기)과 문인화의 기초 및 동양화 실경산수화를 그리는 한국화교실(지도강사 정은광), 학생을 대상으로해 실기와 합주를 겸비한 바이올린교실(지도강사 한창훈)을 운영한다.
또 문화학교의 수강기간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과정으로 신청서 교부 및 접수는 오는 25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544-2314)하고 있다. 한편 문화원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문화원시청각실에서 음악 및 영화감상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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