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여성회관은 문화공간이 부족한 지역의 학생들이 뜻 깊고, 보람 있는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글쓰기, 종이접기, 에어로빅, 스포츠댄스 4개의 과정을 개설 학생들에게 알찬 방학기 수업을 실시했다.
과정별 초등학생 20명씩 총 80명의 학생들은 신나는 글쓰기교실 원장 정해자씨의 글쓰기와 종이접기 교육을 받아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웠고, 노순화씨의 에어로빅, 이병순씨의 스포츠댄스도 흐트러지기 쉬운 방학기 어린이들의 건강을 다지는데 도움을 줬다.
보은군은 올 겨울방학에도 방학기 특별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설해 어린이들이 학교생활로 미처 접하지 못하는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군 여성회관에서 7월부터 운영한 어린이 여름방학특강에서 학생들이 스포츠댄스를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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