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사과특화사업단 초청 황토사과 활성화 사업 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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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사과특화사업단 초청 황토사과 활성화 사업 토의
  • 보은신문
  • 승인 2005.08.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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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황토사과를 명품화 하는 방법이 없을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병욱)는 지난25일 농업기술센터회의실에서 충청북도사과특화사업단 (단장 건국대학교 임열재 교수) 9명을 초청 속리산 황토사과 명품화 협의위원 50명과 자연재해 경감 신모델 사업대상 농가 21명, 독농가 및 전업농가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속리산 황토사과 명품화 사업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컨설팅 내용은 이춘복 기술개발담당이 속리산 황토사과 현황에 대한 설명과 임열재 충청북도사과 특화사업단장으로부터 사과재배 현장애로기술에 대한 지역 농가의 질의에 대한 응답과 황토사과 명품화 육성, 신활력 사업 활성화 방안을 협의했다.

또 홍보활동 방안과 도시소비자와 생산자 축제를 통해 신뢰를 쌓고 소비자가 선호하는 웰빙상품을 소개하며 웰빙 건강식단을 만드는 사과요리 개발 방안 등이다.

이밖에 과수의 안정적인 소비자 확보 및 농촌 환경보전의 중요성 인식 확산을 위한 도·농 교류 행사의 방향과 재배기술, 유통에 대해서도 토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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