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덕중학교 19회인 이상무씨가 8월1일자로 KT&G 경기지역 총무부장에서 본사 총무부장님으로 영전했다.

이같은 사실을 안 재경 보덕중 산사랑회 회원들은 저마다 축하인사를 하며 자신들의 일 인양 기뻐하고 있다.

이상무씨는 탄부면 하장2리(당우리) 출신으로 재경 보덕중 동문회 재정이사를 맡고 있으며 보덕중학교 출신 등산 동호클럽인 재경 보덕중 산사랑회 회원이기도 하다.

이상무씨는 인터넷에 게시한 회원들의 축하의 글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 글을 게재했다.
“늦게나마 선·후배님들께 인사를 드립니다. 대전행 경부선을 타고 신탄진 역을 지나다보면 좌측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나는 길에 찾아주시면 따끈한 커피 한잔 대접하죠. 수평 이동이구요. 상당히 신경을 많이 써야되는 자리입니다. 많은 선·후배님들께서 내 일 같이 기뻐해주시고 축하해주셔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어느 산행 길에 제가 뒤풀이 장을 마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