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문영기 삼승초교 총동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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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문영기 삼승초교 총동문회장
  • 송진선
  • 승인 2005.08.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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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들의 사랑받는 조직만들터
문영기 회장은 동문회장을 수락하며 어깨가 무겁다고 말했다. 역사를 자랑하는 삼승초등학교 총동문회에 회원들의 참석률이 저조해 회원들을 어떻게 정기총회 때 모교로 유도할 수 있는가 걱정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80회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총 5800여명의 동문회원을 배출했는데 이제는 사회 중추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는데 자긍심이 크다며 정보화 시대에 걸맞게 변화해야 하고 변화하지 못하는 사람은 퇴보할 수밖에 없다며 동문회도 변화를 추구해 동문들의 사랑을 받는 조직으로 거듭 태어나도록 다같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동문 상호간의 정보교류를 통한 화합과 친목도모, 그리고 모교발전을 위한 지원 등에 더욱 진력해 모교도 발전하고 동문회도 발전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기별활성화를 꾀해 총동문화 활성화를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에서 생활하다 12년전 귀농, 금적산 아래에서 사슴농장을 경영하고 원남리 시장 안에서 건강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원남2리 청년회장으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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