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선 전 도의원 국회행자위원장 특보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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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선 전 도의원 국회행자위원장 특보 선임
  • 송진선
  • 승인 2005.08.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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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도의원을 지낸 구본선씨가 이용희 국회 행정자치위원장의 정책 특별보좌관에 임용됐다. 구본선 특보는 “이용희 행자위원장을 보좌하고 좋은 정책을 발굴해내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하는 등 주어진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중앙의 정책이 지역에 전달되고 또 지역 민의가 중앙에 전달돼 정책에 반영되도록 힘쓰고 특히 지역의 민원을 귀담아 청취해 이용희 행자위원장에게 전달하는 등 민원이 해결될 수 있도록 성실과 봉사의 정신으로 업무를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와함께 “현재 정치권에 대한 불신으로 주민들 사이에 파고들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나 지혜를 모아 슬기롭게 위원장을 보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구 특보는 12년간 보은군산림조합장으로 일해왔으며, 제6대 충북 도의원, 보은군재향군인회장, 보은군체육회부회장으로 활동했으며 올해 보은삼산초등학교 총동문회 정기총회에서는 신임 총동문회장에 선출되기도 했다.

오랫동안 군 탁구협회장을 지낼 정도로 탁구에 일가견이 있는 구 특보는 탁구와 테니스로 건강을 다지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김영옥(55세)씨와의 사이에 2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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