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송이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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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송이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 곽주희
  • 승인 2005.07.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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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대 강명옥 회장 취임
2003년 1월 창립한 여성 클럽인 보은송이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4일 그랜드웨딩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로타리 3740지구 안민동 총재를 비롯, 김홍운·정상혁 도의원과 스폰서클럽인 보은로타리클럽 김진홍 회장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또한 옥천과 영동 로타리클럽 회장단과 연세병원 임직원, 대덕포럼 회원, 대전병원관계자 등도 참석해 축하해줬다.

이날 4대 회장에 취임한 강명옥(51, 연세병원 이사장) 회장은 이임하는 3대 고영애(51, 회남 사음)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으며, 김민기(보은중 2), 양하련(보은중 1)군 등 2명의 학생에게 각각 20만원씩 4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날 신입회원으로 이옥분(54, 보은 삼산, 영상비디오), 박창숙(52, 보은 삼산, 경원상회)씨가 입회했다.

강명옥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어떠한 일이든 관심과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기 때문에 지역사회와 주민들을 위한 봉사의 기회를 자주 마련하고 로타리 이념에 따라 세계적 우의를 통해 국제간의 이해와 평화를 증진시키는데 노력하겠다” 며 “회원 확충과 회원간 친목을 도모하는 등 클럽 내실화에 역점을 두고 추진함은 물론 지역의 그늘지고 어두운 곳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참봉사 단체가 되어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2명의 회원이 앞으로 지역 사회와 주민을 위해 몸으로 실천하고 사랑으로 감싸는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할 보은 송이로타리클럽 2005-2006회기 임원진은 △회장 강명옥 △직전회장 고영애 △부회장 구자순 △클럽봉사위원장 이종란 △직업봉사위원장 김형길 △사회봉사위원장 김순임 △국제봉사위원장 연용덕 △홍보위원장 김순회 △사찰위원장 박영숙 △총무 이정묘 △재무 이옥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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