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보은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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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보은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
  • 곽주희
  • 승인 2005.07.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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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김명환 회장 취임
WE SERVE(우리는 봉사한다) 구호아래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뉴보은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개최됐다.

지난 12일 내속리면 사내리 레이크힐스 호텔 속리산 9층 천왕홀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355-F(충북)지구 김명자 총재와 박종기 군수, 김홍운·정상혁 도의원, 오규택 의장, 이승업 교육장, 이호균 서장, 박성환 농협군지부장을 비롯, 각 기관·사회 단체장, 회원 및 네스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이날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경북 경주시 안강읍의 안강라이온스클럽 회장단이 참석했으며, 군내 보은, 속리산, 마로 라이온스클럽 회장단과 옥천 및 영동 라이온스클럽 회장단도 참석해 서로의 유대를 과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이종환 회원이 총재 표창패를, 유영환 회원이 4지역위원장 표창패, 김영근 회원이 2지대위원장 표창패를 받았으며, 이임하는 권병각 회장이 군수 감사패를, 성하웅 회원이 경찰서장 감사패, 한경남 회원이 교육장 감사패를 각각 받았다.

또한 12대 구연책 회장이 공로패를, 노재복회원이 최우수회원상, 이상일 회원이 우수회원상, 이성철 회원이 최우수분과위원장상, 최호열 회원이 우수신입회원상, 왕성희·어수언 네스가 유공네스상, 신임 김명환 회장이 취임축하패, 구연길·우문규 회원이 10년 재직패, 안강라이온스클럽 박광평 회장과 대만 무봉사자회 뢰진남 회장에게 우정패를 각각 받았다.

신임 김명환 회장이 이임 권병각 회장과 총무 성하웅·재무 한경남 회원에게 재직기념패를, 왕성희네스에게 내조상을 전달했다.

취임하는 김명환 회장은 봉사금으로 50만원을, 보은고 한재원 레오와 박운정 레오에게 각각 20만원씩 총 4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이날 박창길, 조성욱, 박형준, 김속락, 박홍균씨가 신입회원으로 입회, 신입회원패를 받았다.

뉴보은라이온스클럽 FY 2005∼2006 임원은 △회장 김명환 △직전회장 권병각 △제1부회장 송정호 △제2부회장 한경남 △제3부회장 이성철 △총무 장경용 △재무 김홍성 △라이온테마 방옥배 △테일튀스타 노재복 △재정분과위원장 박태호 △회원확장분과위원장 유영환 △봉사분과위원장 이상일 △대회준비분과위원장 김형태 △P·R분과위원장 유만석 △출석분과위원장 박성근 △이사 조상준·이종환·곽점기·이재호·우문규·최승일 등이다.

뉴보은라이온스클럽은 지난 88년 12월 보은라이온스클럽의 스폰서를 받아 28명의 회원으로 창립했으며, 현재 65명의 회원이 지역사회와 주민들을 위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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