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이용희 의원과 남부3군은 농업기반공사와 농산물 유통공사 등 농업관련 기관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 의원은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속리산 주변지역에 교육연수 기관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의원은 또 “오는 7월 중순 정부의 지침이 광역자치단체에 전달된 후 이원종 지사와 공공기관 배치문제를 심도있게 논의하겠다”며 이 과정에서 자연환경이 좋은 속리산에 교육연수 기관을 배치하는 문제를 제안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회-여의도통신(유광준 기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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