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한 묘서1리-제일농산 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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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한 묘서1리-제일농산 결연
  • 곽주희
  • 승인 2005.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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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구매 등 농촌사랑 실천키로
한국민속촌 제일농산(대표 안종찬)이 범국민운동으로 펼쳐지고 있는 농촌사랑 1사 1촌 자매결연에 나섰다.

한국민속촌 제일농산은 지난 22일 수한면 묘서1리(이장 안영찬)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적극적인 농도교류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묘서1리 마을입구에서 펼쳐진 이날 자매결연식에는 송영화 부군수, 오규택 군의장, 이호균 경찰서장, 박성환 농협군지부장, 최재열 면장, 주진훈 조합장 등 기관단체장과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제일농산 안종찬 사장과 안영찬 마을이장이 자매결연패를 교환했으며, 자매결연을 기념하는 시루떡 절단식과 기념촬영을 실시했다.

한국민속촌 제일농산은 자매결연을 계기로 마을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구매, 마을경로잔치 지원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농촌사랑을 실천키로 했다.

이날 자매결연에서 제일농산 안종찬 사장은 고향마을과 자매결연을 추진, 마을에 금일봉 100만원을 전달, 마을주민들은 그 돈으로 이날 행사 음식을 장만했다.

안종찬 사장은 “고향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으니 감회가 남다르다” 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고향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마을주민 모두들 건강하고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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