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원 관리도 이젠 과학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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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원 관리도 이젠 과학적으로
  • 곽주희
  • 승인 2005.06.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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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만원 들여 현대식 엽분석장치 설치
이제는 과수원 관리도 과학적으로 처리할수 있어 군내 과수재배농가들의 희소식이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과수원의 영양진단으로 발생할 수 있는 생리장해를 사전에 진단해 예방하고 시비량을 산정, 합리적인 시비로 친환경 농업실천과 농가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조직배양실내에 3000만원을 들여 과수 영양진단실을 설치했다.

과수 영양진단실은 국비 1500만원과 군비 1500만원을 투자해 엽분석장치(증류장치, 분해장치, 중화장치 등) 장비를 구입, 주기적인 잎의 영양진단으로 생리장해 및 양분 불균형을 사전에 진단해 진단 결과를 농가에 통보해 주게 된다.

진단을 희망하는 농가는 시기별 또는 생리장해 발생시 잎을 상·중·하 골고루 채취해 농업기술센터에 분석 의뢰하면 엽내의 성분을 분석하여 시비 처방서를 농가에 발급하게 된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사과, 배, 복숭아 등 과종별 30호 선도농가를 선정해 주요 단계별 영양진단 분석으로 군내 과원관리의 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군내 과수재배농가 200∼300명이 진단을 의뢰할 것으로 예상된다” 며 “과수 영양진단실 설치로 양분의 불균형 해소 및 합리적인 시비관리로 고품질의 과실 생산과 정확한 영양진단으로 환경 친화적인 농업의 실천은 물론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보은 황토과수 생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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