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식품, 점심 함께 하며 애로사항 청취
박종기 보은군수는 6월 9일 오전 지역산업 발전을 위해 최 일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산업현장을 방문. 근로자들과 점심을 함께 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날 박종기 군수는 보은농공단지에 입주한 (주)대영식품을 방문, 이종록 대표로부터 업체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곧바로 생산부장의 안내로 자동 코팅시설, 코팅제품 숙성실, 껌 제조시설, 불량제품 판별시설, 포장실 등 사업현장을 일일이 방문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또 구내식당에서 1시간 가량 근로자들과 점심을 함께 하며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종기 군수는 이 자리에서 “여러분들은 우리 지역경제를 이끌어 가는 분들이라며 여러분들이 고생하시는 만큼 회사가 발전하고 지역이 발전한다”며 “여러분들이 편안하게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전 행정적 동원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박종기 보은군수의 (주)대영식품 방문은 보은농공단지에 입주해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1000만불 수출 달성을 축하하고, 관계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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