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도 삶에도 봄이왔으며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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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도 삶에도 봄이왔으며 좋겠습니다
  • 보은신문
  • 승인 2005.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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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IMF가 온지 벌써 회수로 8년째 접어 들어가고 있는 가운데 봄은 몇 번이나 왔을까?

겨우내 얼어붙었던 산과 들이 이제 새싹이 나기 시작합니다. 봄에 새싹이 새로 나고 따뜻해지면 우리나라 경제도 이제는 봄처럼 풀릴 줄 알아야 하는데 우리내 마음에도 삶에도 아직까지 겨울입니다.

마음과 삶에 풍요로움을 함께 해 준 사람은 주위의 사람들인데 주의에 아는 사람도 똑같이 마음도 삶도 여유롭지 않기 때문에 서로가 힘든 입장입니다.

군민과 출향인들은 어떠한 제품을 구매하더라도 우리들의 주위에 있는 사람들의 물품을 구매해 주시고 서로 동정심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각 지역에서 열심히 삶의 터전일궈 노력하시는 모든 군민여러분 우리들의 고향 보은군을 살기 좋은 보은군으로 만들어봅시다. 어렵지 않습니다.

군민과 출향인이 합심만 해주신면 이 어려운 경제는 봄이 오듯이 반드시 따뜻하고 정이 넘치고 풍부한 보은군이 될 것입니다.

이제부터라도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면 우리들에 마음과 삶에는 행복이 올 것입니다. 우리모두 전국에서 제일 잘사는 보은군으로 만들기에는 재대구 보은향우회에서 앞장서겠습니다.

군민여러분! 출향인 여러분! 한마음 한뜻이 됩시다. 지금은 한마음이 될 때
김기성(재대구보은군향우회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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