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대 동광초 총동문회 남 광 우 회장
상태바
7대 동광초 총동문회 남 광 우 회장
  • 곽주희
  • 승인 2005.05.27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교 발전위해 적극 지원할 터”
“모교를 졸업한 5000여명의 동문들과 함께 힘을 합쳐 모교 및 동문회가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22일 열린 제8차 정기총회 및 기별체육대회에서 7대 회장으로 선출된 남광우(46, 3회)회장은 “내년에 개교 40주년을 맞는 모교는 학생수와 학급수가 보은에서 가장 큰 학교가 된다”며 “전국 최고의 롤러 명문, 충북 제일의 정보화 학교로 손색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남 회장은 “모교에 강당이 없어 여러모로 불편하다” 며 “동문들의 힘은 물론 지역의 교육계와 체육인과 협력해 강당 건립이 잘 추진되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또한 남 회장은 “각 기별 동창회 활성화와 함께 재경, 재청, 재대전 등 지역별 동문회 발전에도 주력, 조직강화를 통해 총동문회를 더욱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며 “모교 발전과 후배들을 위해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롤러부 지원 및 후진양성을 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장학사업을 계속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

동광초(3회)와 보은중(24회), 청석고, 계명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한 남 회장은 현대자동차 보은출장소장, 보은문학회장, 서예교실회장, 삼년산향토사연구회 총무, 태권도공원유치위원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보은JC 특우회원, 보은사무기기(코리아제록스) 대표, 보은발전협의회 사무처장으로 활발한 사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외유내강과 초지일관을 신조로 삼고 있다는 남 회장은 부인 조은숙(41)씨와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독서와 등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